뉴욕한국문화원 뉴욕공립도서관 공동 진행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아이들 작품 사진.jpg

 

 

뉴욕에서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 장군의 어린 시절을 그린 동화를 소재로 한 어린이 워크샵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15일 뉴욕공립도서관 세인트 아그네스 분점과 공동으로 ‘The Turtle ship’ 일러스트 작가 콜린(Colleen Kong-Savage)과 함께하는 어린이 아트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he Turtle Ship’은 한국계 미국인인 헬레나 구 리(Helena Ku Rhee)가 글을 쓰고 콜린(Colleen Kong-Savage)이 일러스트작가로 참여한 동화책이다.

 

‘The Turtle Ship’은 2018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 셀러 오른 책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을 동화로 각색(脚色)했다.

 

 

이순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어린이들.jpg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The Turtle Ship’ 동화책의 일러스트작가인 콜린의 설명에 따라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종이인 한지와 일반 종이를 함께 사용하여 거북선을 꼴라주로 만들어 보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화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실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그리고 명량해전 등 한국의 역사적인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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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 ‘스팟라잇 코리아’ 수업 눈길 (2018.12.16.)

뉴욕한국문화원 7개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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