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추천 선관위원…신청자 없어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를 관리할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작년 10월부터 출범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야당측 추천 위원이 결정되지 않아 공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선관위는 중앙선관위가 지명하는 1명,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천하는 각 1명, 공관장이 영사 중에서 추천하는 1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위촉된 위원에는 재외선거관인 조선희 영사와 중앙선관위가 지명한 김현경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나세림 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이 전부다.

 

국회 교섭단체로 재외선관위원 추천 자격이 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아직 추천위원을 결정하지 못했는데,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해당 정당에 신청한 인물이

아직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선관위는 재외투표소 설치, 투표관리, 재외선거 홍보와 선거범죄의 예방·단속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정당 추천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사례비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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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2자리가 공석인채 남아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재외선관위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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