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대상, 응모 분야는 글짓기와 그림, 7월 10일 마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미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 공모전'을 진행한다. 플로리다지역 예선전 주관처는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이다.

공모전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 '2032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 중 택일이며, 응모 분야는 글짓기(13포인트, 레터 사이즈 5페이지 이내, 영어로 제출가능) 및 그림(JPG, JPEG, PNG, Photoshop, Illustrator등 다양한 방식 모두 가능)이다.

공모기한은 오는 7월6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디지털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마이애미협의회 이메일 주소는 nuacmiami2019@gmail.com이다. 성명, 소속학교(주소,전화번호), 학년, 반, 주소, 전화번호 등을 반드시 명기 후 제출해야 하며 입상작 저작물의 모든 권한은 민주평통에 귀속된다. 추후 책자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에서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상(지역 예선상)은 협의회장상 1명(500달러), 우수상 3명(각 300달러), 장려상 3명 (각 200달러)이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초등부 1명, 중등부 1명, 고등부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 2점은 미주지역 심사로 보내지며, 미주지역상(본선상)은 의장(대통령)상 대상 1명(200만원), 사무처장상(최우수상) 2명(각 100만원), 우수상 3명(각 70만원), 장려상 5명(각 50만원)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8월15일 예정이다.

마이애미협의회는 "남한과 북한으로 나뉜 한국의 실상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평화적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협조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813-474-8588
이메일: nuacmiami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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