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튼_평창올림픽_성공기원_01.jpg

사진 왼쪽부터 오원성 부회장,  최승호 수석부회장, 유석찬 회장, 캐빈 화코너 시장, 성영준 시의원, 글렌 브란스쳇 부시장 쟌 셔터 시의원, 

 

캐롤튼_평창올림픽_성공기원_02.jpg

오른쪽에서 두번째 프란시스 크루즈 시의원.


캐롤튼 시 “우리는 평창올림픽 응원군”

 

달라스 한인사회, 캐롤튼 시와 평창 성공기원 회동

유석찬 회장 “평창의 성공은 평화통일의 견인차 될 것”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캐롤튼 시 캐빈 화코너(Kevin Falconer) 시장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와 3월 8일부터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에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의사를 밝혔다.

 

지난 20일(화) 캐롤튼 시청을 방문한 달라스 한인회 및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임원진은 캐빈 화코너 시장과의 회동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릴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회동에는 한인 상권이 밀집된 캐롤튼 시의 캐빈 화코너 시장과 글렌 브란스쳇 (Glen Blanchat) 부시장, 쟌 셔터(John Sutter) 시의원, 프란시스 크루즈(Frances Cruz) 시의원 등 캐롤튼 주류사회를 이끌어가는 정치인들이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석찬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은 한반도에 평화 통일을 앞당길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력신장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달라스 한인사회와 캐롤튼 시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뜻을 피력했다.

 

캐빈 화코너 캐롤튼 시장은 “한국에서 펼쳐지는 평창올림픽 경기를 매일 저녁마다 시청하고 있다.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아 즐겁다”며 “평창올림픽을 축하하고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북텍사스 유일의 한인 시의원인 캐롤튼 시의회 성영준 의원은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참석한 시의원들에게 “한국의 평화통일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제공 달라스 한인회 /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부회장 ]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ponsored

A4_800.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64 미국 뉴저지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도전 성공하나 file 코리아위클리.. 24.03.31.
2863 미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 '29일~31일' 올랜도 우성식품서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2862 미국 "은혜는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야 하는 것"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2861 미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 미 동남부 4곳 확정 코리아위클리.. 24.03.05.
2860 미국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플로리다지회, 신년 상견례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2859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거행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4.
2858 미국 어번대 코리아센터-세종학당 봄맞이 행사 줄줄이 개최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3.
2857 미국 올랜도한인회 홍금남 회장 취임 “합심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file 코리아위클리.. 24.01.27.
2856 미국 올랜도 한인회장에 한의사 홍금남씨 단독 입후보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2855 미국 북부플로리다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잔치 열어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2854 미국 성탄절의 참된 의미에 집중한 올랜도 성탄연합예배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2853 미국 올랜도한국축제, 플로리다 한국문화 전파 기지로 자리잡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2852 미국 오래 기다린 탬파 롯데플라자 마켓, 드디어 테이프 끊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2851 미국 장익군 회장 "어려워진 한인회 입지, 이젠 실질적인 사업에 역점"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2850 미국 플로리다연합체육대회, 데이토나팀 종합우승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2849 미국 '신승렬호 연합회' 출범… "디즈니 한국관, 탬파 영사관 출장소 추진하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2848 미국 추석 팡파레, 올랜도노인복지센터에서 먼저 울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2847 미국 나란히 미 해군사관생도 된 올랜도 한인 가정 형제 file 옥자 23.09.16.
2846 미국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갈등 끝에 '한 지붕 두 가족' file 옥자 23.09.16.
2845 미국 중앙플로리다 초대 한인회장, 100세 생일잔치상 받았다 file 옥자 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