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 68주년 한국전쟁 기념식 개최
조지아 보훈처 장관 참석, 한미 찬전용사들에 감사장 수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최한 제 68주년 한국전쟁 기념식이 5일 낮 1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의 현충일(6월6일)을 기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조지아주 보훈처장관이 참석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그러한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과거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지금은 세계수준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총영사는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현재 준비되고 있는 정상회담은 북한이 비핵화를 시작하고 한반도와 전세계에 평화를 정착시킬 의미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여러분도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크 로비 조지아 보훈처 장관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보여준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한국전 참전용사회(회장 심만수)와 애틀랜타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회(회장 고든 셔먼) 소속 참전용사들이 참석했으며,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월남전참전용사회,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등에서 임원진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로비 장관은 김철석(영어명 찰스 김) 한국전참전유공자회장과 참전용사 어반 럼프 씨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또 행사가 끝난 뒤에는 총영사관측은 미국인 참전용사 16명에게 감사장이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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