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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한 2018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일(금)부터 3일(일)까지 2박3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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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과 황경숙·박신민 위원이 함께 했다.(사진제공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달라스 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 참가

 

”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 주제로 개최

전세계 43개 협의회 200여명 참석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여성위원 역할 논의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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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한 2018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일(금)부터 3일(일)까지 2박3일간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 메리엇 워터 프론트 호텔에서 열렸다.

‘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43개 협의회 소속 120여명의 여성자문위원과 20개 지역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달라스 협의회에서는 유석찬 협의회장과 황경숙·박신민 위원이 함께 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둘러싸고 격변하는 국제관계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이현숙 여성부의장),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김성경 북한 대학원대 교수), ‘국제정세 변화화 한반도 평화의 길’(남태현 솔즈베리대 교수)의 정세 강연이 이어졌고, 통일토크 콘서트·분임토의를 통해 여성 평통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다.

 

컨퍼런스 기간 중에는 미주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 하반기 사업을 모색하는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의도 실시됐다. 이 회의에는 달라스 유석찬 협의회장과 휴스턴 김기훈 협의회장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미, 남미 등 북미주지역 16개 협의회를 대표하는 회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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