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개최..타민족도 즐겨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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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사회가 한가위 명절(名節)의 분위기 속에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종서의 공연이 열기를 돋구었다.

 

‘제17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15~16일 릿지필드 팍의 뉴 오버펙 파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가 주최한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고향의 먹거리와 다양한 상품들이 행사장을 채웠고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까지 찾아와 한민족 최대의 명절을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로커 김종서의 특별공연이었다. 부활의 초대 보컬 김종서는 ‘겨울비’와 ‘아름다운 구속’ 등 지금도 큰 사랑을 받는 대표곡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끌어냈다.

 

이밖에 ‘싸이스푸마89 색소폰 앙상블’의 연주와 재즈댄스, 태권도 시범, 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과 춤누리(단장 한은희) 의 부채춤, 모듬북 공연 등 한가위의 기쁨을 듬뿍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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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추석대잔치 기간중 행사장에는 미주한인경찰협회(KABLE 회장 백민기)가 주최하는 ‘경찰 채용 박람회’가 열려 경찰관직에 관심있는 한인2세와 자녀들의 진로를 상담하는 부모들이 문의하기도 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올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모국의 예술과 전통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큰 잔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해가 갈수록 타민족 주민들의 참여도 많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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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NY롱아일랜드 한미문화축제 열린다 (201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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