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밀알사랑의 캠프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이노비가 20일 뉴저지 프린스턴에서 열린 동부밀알사랑의 캠프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뉴욕나눔재단, 재외동포재단, 미주밀알선교단의 공동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엔 300여명의 장애인, 봉사자, 가족이 함께 했다.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유혜림(음악감독, 키보드)과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활약하는 뮤지컬배우 박하나, 정재영(기타), 정상욱(베이스), 석다연(드럼), 앨리슨 레아 벤더(배우), 브룩 웨터한(배우), 강지호(배우), 임요셉(배우) 등의 아티스트들이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펼쳤다.

 

이노비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컬, 유명 팝송곡을 선사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내게 했다.

 

 

 

 

이노비는 이번 밀알캠프 공연을 시작으로 7-8월 매주 소외(疏外)된 곳을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7월 26일엔 플러싱의 유니온플라자 양로원, 7월 31일에는 맨하탄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병원, 8월 9일에는 컬럼비아대학 어린이병원,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엔 뉴저지은혜가든 한인양로원을 방문한다.

 

이후에도 2018년 하반기동안 브롱스에서는 플라워 힐링프로그램을, 할렘과 퀸즈에서는 음악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메인 프로그램인 아웃리치공연 프로그램도 총 40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문의 212-239-4438 or enobi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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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맨해튼양로원 위로콘서트 (201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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