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사업계획 및 회계보고… 지역 한인회 사업계획 보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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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지난 2월 13일 마이애미 햄튼인에서 출범후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 연합회
 
(마이애미) 최정희 기자 = '화합하며 일하는 교민복지 우선'의 비전을 내건 제32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노성일)가 13일 오후 7시 30분 미라마시 소재 햄튼인에서 2016 정기 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회장 개회사, 연합회 사업계 보고, 각 지역 한인회 사업계획 발표, 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우선 연합회는 한국 총영사관 플로리다 재유치, 한국 국적기 플로리다 직항노선 유치, 차세대와의 소통 및 민족의식 고양 등 세가지 사항을 주요 사업으로 삼았다. 올해 사업계획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외에 주니어 리더십컨퍼런스(민주평통과 공동 주최), 플로리다학생 전남 방문(6월 15일경), 연합체육대회(9월, 탬파 예정) 등을 포함시켰다.

연합회 회계보고에 따르면 31대(회장 조경구) 이월금(612.36달러), 공탁금(3000달러) 그리고 미주총연과 마이애미한인회, 일부 전.현직 회장 등으로부터 나온 기부금을 포함해 총 수입은 5412.36달러 이다. 지출 항목에서는 선거, 연합회 이취임식, 한인회관 대여, 감사패, 사무용품, 광고, 만찬, 한인회 장학금(포트마이어즈), 한인회 이취임식(잭슨빌, 탬파, 올랜도, 펜사콜라) 등이 올라 총 6116.28달러가 사용됐다.

전.현직 회장들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는 각 지역(남부, 남서부, 서부, 중부, 북부, 북서부) 한인회들의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고, 정관개정 및 연합회 행사에 대한 토의도 따랐다.

한편 이날 연합회가 소개한 집행부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단 : 수석부회장 이우삼 여성부회장 : 김혜일
이사회 : 이사장 박석임
감사 : 박정환
고문 : 상임고문 노흥우, 고문 이재열, 채종훈, 이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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