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_여성회_여성아카데미_02.jpg

달라스_여성회_여성아카데미_03.jpg

지난 4일(수) 첫 수업이 진행된 여성 아카데미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달라스 한인 여성들의 새로운 쉼터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여성 아카데미에서 행복 충전하세요”

 

달라스 한국 여성회, 여성 아카데미 첫 수업 실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인댄스-스마트폰-노래교실 등 알찬 프로그램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달라스 한국여성회(회장 강석란)가 운영하는 ‘여성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지난 4일(수) 첫 수업이 진행된 여성 아카데미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달라스 한인 여성들의 새로운 쉼터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달라스_여성회_여성아카데미_01.jpg

라인댄스에 쉽게 적응한 회원들은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지며 건강 삼매경에 빠졌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첫 수업은 <라인댄스>. 박길자 강사의 꼼꼼한 설명과 따라하기 쉬운 움직임에 쉽게 적응한 회원들은 이내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지며 건강 삼매경에 빠졌다.

 

신나는 라인댄스로 충전된 활력은 <스마트폰 및 컴퓨터 기초> 강의로 이어지며 뜨거워졌다. 김성한 강사가 진행한 <스마트폰 및 컴퓨터 기초> 강의의 첫 주제는 카카오톡 실전편. 이날 강의는 지금껏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깊이있게 다루지 못했던 이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달라스_여성회_여성아카데미_04.jpg

스마트폰 활용 강의는 지금껏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깊이있게 다루지 못했던 이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했다.

 

 

무료로 제공된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이어진 영 박 강사의 <노래교실>은 쌓인 스트레스와 묵혀둔 활기를 되찾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고, 민영현 강사의 <스트레칭>으로 심신의 피로를 날리며 첫 수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회원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신설된 달라스 한국여성회 여성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에게 취미생활의 장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비를 포함해 매달 30달러. 달라스 한국 여성회에 등록을 하거나 기존 여성회원들은 전액 무료다. 취미활동에 관심있는 한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달라스 한국여성회 여성 아카데미에 관한 문의는 214-334-7458로 하면 된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44 미국 뉴욕타임스 주목 차세대작곡가 이지혜 file 뉴스로_USA 21.07.27.
2743 미국 故 유태영목사 ‘영원한 안식’ file 뉴스로_USA 21.07.27.
2742 미국 애틀랜타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서 접수, 2가지 방법 병행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2741 미국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2740 미국 올랜도중앙교회, '2021 대성서 예언 세미나' 5일 장정 마쳐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2739 미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서 1천여건 다뤄 file 코리아위클리.. 21.07.19.
2738 미국 '2021 K-POP 월드페스티벌' 동남부 지역 예선 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7.19.
2737 미국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50대 회장단 출범 file 코리아위클리.. 21.07.12.
2736 미국 이노비 뉴욕암병원 환우위한 디지털 음악회 file 뉴스로_USA 21.07.10.
2735 미국 뉴욕한인축구팀 미주국제대회 첫 출전 <화제> file 뉴스로_USA 21.07.07.
2734 미국 뉴욕원각사 49일 백중기도 입제 file 뉴스로_USA 21.07.07.
2733 미국 한국 대선 유권자 등록 올해 10월 10일부터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7.
2732 미국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7.
2731 미국 코로나19 해외예방접종자, 한국 방문시 격리면제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0.
2730 미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 부임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0.
2729 미국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 file 코리아위클리.. 21.06.14.
2728 미국 전명국 회장 15만달러 불교장학금 또 희사 file 뉴스로_USA 21.06.12.
2727 미국 미주한인상공회의소 황병구 회장 취임... “거룩한 책임감 느껴" file 옥자 21.05.30.
2726 미국 ’내가 아는 북, 내가 모르는 북‘ file 뉴스로_USA 21.05.24.
2725 미국 뉴욕원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file 뉴스로_USA 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