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북미관계 정세강연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한국의 진보학자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가 22일 뉴욕대(NYU)에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정세변화를 주제로 강연(講演)을 한다.

 

‘김동춘 교수 초청 강연회 – 제17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이라는 제목의 강연은 22일 오후 6시30분 뉴욕대 유니버시티플레이스 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뉴욕대(NYU) 동아시아학과(권준희 교수)와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김대창) 공동주최한다.

 

이번 강연은 북한의 김여정 특사 방남 이후 획기적인 진전이 예상되는 남북관계와, 현실성이 높아가고 있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 국면(局面)에서 한국의 진보학자가 전망하는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관계 변화에 관한 정세 강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6.15 뉴욕위원회는 “‘김여정 특사 이후 남북 및 북미관계 전망’이라는 주제 타이틀이 시사하듯 3차 남북정상회담이 6월 개최설과 심지어 5월말 개최설이 나오는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남측 진보학자의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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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김동춘 교수 초청 강연회 – 제 17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일시: 2018년 2월 22일 (목) 저녁 6시 30분

 

장소: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19 University Place Room #102 New York, NY 10012

 

주제: 김여정 특사 이후 남북 및 북미관계 전망

– 예상되는 남북정상회담을 중심으로 한 한국(남측) 진보학자의 전망–

Prospects of US-North Korea Relations Post-Pyeongchang Olympics

 

강사: 김동춘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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