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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서래사 [Calgary Seoraesa Buddhist Temple, 주지 성산수연 스님] 는 새해 음력설날을 맞아 지난 2월 11일 오전 11시 서래사 법당에서 합동차례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 법회는 총무 보일 자은스님의 집전하에 3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새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사시불공 이후에 선망 조상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합동차례로 그 법회를 마무리 하였다. 
합동차례는 가정에서 일일이 차례를 지내기 어려운 교민들의 조상 각각의 위패를 모시고 직접 축원과 설법을 하는 자리로서 한국에서도 많은 사찰들에서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불교식 차례는 조상님들께 복을 비는 신앙적 차원 보다는 망자와 더불어 생사를 초월하는 불교의 진정한 가르참을 습득하고 보살행 실천의 의의를 다지는데 그 큰 의의가 있다고 보일 자은 스님께서 설법하셨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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