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장로교회로 예배당 이전해

 

news_img1_1523297951.jpg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가 최근 시내 녹스 Knox 장로교회로 예배당을 이전하였으며 4월 1일(주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부활주일을 기념했다. 
최요한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의 피흘림을 통해 모든 인류의 원죄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또한 부활을 통해 새 창조의 완성을 이루셨다”고 설명하며 
“부활을 통해 그분을 나의 구주로 믿고 새 창조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활주일에 맞추어 새로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삶과 교회 사역의 중심이 되고 새 창조의 완성을 천국에서 이루는 날 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하며 설교를 마쳤다. 
한편 예배에 참석한 성도와 인근 지역 주민들은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부활절 음식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김민식 기자) 

새 주소) 4718 Ross St. Red Deer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01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시민들 25%, 코로나 규제 지나치게 엄격 - 주수상 코로나 대처 만족도도 51%로 떨어져 CN드림 20.08.26.
700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올해는 인생 최악의 해’ - 젊은층은 더 비관적으로 생각 CN드림 20.08.26.
699 캐나다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아 CN드림 20.08.17.
69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자영업, 고난은 지금부터” CN드림 20.08.17.
697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예외 카드 발급 - “증거 제출 없이 발부, 오용의 여지 있어” 우려 file CN드림 20.08.17.
696 캐나다 넬리 신 캐나다 연방국회의원, 캘거리 방문,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첫 만남 가져 file CN드림 20.08.17.
695 캐나다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 열려 - 캐나다 앨버타 주의사당 광장에서 간략하게 열려 CN드림 20.08.04.
694 캐나다 팬데믹이 낳은 영웅, 힌쇼 박사 - 케니 주수상의 팬데믹 점수는 59% file CN드림 20.05.18.
693 캐나다 온라인 학습 전환으로 학생 건강문제 대두 - 중학생들 신체건강 자신감 낮아 CN드림 20.05.18.
692 캐나다 코비드, 자동차 시장 강타 - 새차 판매 75% 줄어 file CN드림 20.05.18.
691 캐나다 레스토랑들, 좌석 50% 운영으로는 수익성 없어 - 규정 맞추면 유지 힘들어 file CN드림 20.05.18.
690 캐나다 야외 모임 인원 50명으로 늘어나 -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file CN드림 20.05.18.
689 캐나다 BC 회사, 한국에서 COVID-19 임상시험 시작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7.
688 캐나다 부모가 집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분위기를 “만화화”하는 방법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7.
687 캐나다 고대 요법, 현대 과학을 만나다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1.
686 캐나다 COVID -19 환자를 대상으로 한/캐나다 임상시험계획 file 밴쿠버코리안.. 20.04.24.
685 캐나다 외국 국적 한인들, 모국 방문시 단기비자 필요 file CN드림 20.04.20.
684 캐나다 식당들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 이어가 file CN드림 20.04.20.
683 캐나다 캘거리 한인여성회 주관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CN드림 20.03.17.
682 캐나다 역사적인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5 주년 CN드림 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