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메뉴 등 한인들 입맛에 맞아
매주 화요일 All You Can Eat Ribling 메뉴도 인기
한인 매니저 부부가 친절하게 설명







캘거리에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니 로마스(Tony Roma’s) 레스토랑이 있다.
캐나다와 미국 및 전세계 150여개 이상의 체인을 두고 있는 토니 로마스는 캘거리에 총 4개의 지점을두고 있는데 그 중 NW Crowfoot 쇼핑몰 내 지점에는 한인 부부가 매니저로 있다.
본지에서는 션(매니저)과 준(부 매니저)을 만나 이곳 매장과 메뉴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화요일 All You Can Eat Ribling 메뉴도 있고, 특히 Baby Back Ribs이 일품이라고 한다. 메뉴에 익숙지 않으면 한국인 매니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토니 로마스에서 맛있는 갈비로 온 가족이 즐거운 외식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김민식 기자)


Q. 우선 대표적으로 인기있는 메뉴가 있다면?
A. 부드러운 돼지갈비살인 Baby Back Ribs를 추천해드려요. 이외 St. Louis Ribs 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인데 살코기가 많은 돼지 갈비살입니다.
저희 토니 로마스에서는 훈제 나무향이 천천히 스며들도록 하는 Slow Smoked Cook 방식으로 조리해서 향, 맛 그리고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토니 로마스만의 고유하고 맛있는 인기 소스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베큐 소스 종류 : 토니 로마스 오리지널, 캐롤라이나 허니, 블루릿지 스모키스 , Red Hot BBQ)
AAA급 앨버타산 생고기만으로 구운 10온즈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16온즈 립아이 스테이크도 인기가 좋습니다.

Q. All You Can Eat메뉴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A.매주 화요일 실시하며 1인당 20불입니다. 토니 로마스만의 자랑인 돼지갈비(Riblings)가 제공되며 후렌치 후라이와 코울슬로에 탄산 음료가 무제한 리필이 됩니다. 리블링은 돼지갈비살의 끝부분으로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연해서 먹기 좋습니다.

Q. 그 외 어떤 메뉴들이 있나요?
A. 다양한 에페타이저, 특히 요일별 스페셜 에피타이저와 드링크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국분들 입맛에 맞는 에피타이저로는 매콤한 소스를 버무린 킥킹 슈림프와 신선한 양파를 잘라서 튀긴 어니언 로프가 있습니다.
이외에 해산물 메뉴와 파스타, 각종 샐러드와 스프, 햄버거,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으며, 별도로 어린이 메뉴도 있습니다.

Q. 연말연시 모임 장소도 필요한데?
A.단체손님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단체의 경우, 별도의 세트메뉴를 이용해 부담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 바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와인, 생맥주와 칵테일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토니 로마스 크로풋 매장
주소 : 131 Crowfoot Terrace N.W. Calgary
전화 : 403-264-7427
영업시간 :
일~목 11-10pm
금-토 11-11pm


  • |
  1. 토니_로마스3.jpg (File Size:54.2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81 캐나다 캘거리 노년대학 개강해 CN드림 16.03.16.
180 캐나다 북한 핵실험 규탄 서명회 및 사진전 개최 CN드림 16.03.16.
179 캐나다 캘거리 교민, 킬리만자로 산 정상 밟아 CN드림 16.03.16.
178 캐나다 아쉬움 많치만 최선 다했던 2년 이었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7 캐나다 전통 기반둔 한국 문화 계승, 한카 재단 앞장 서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6 캐나다 통일 이야기 Talk Show 열린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5 캐나다 재외 한인 권익을 위한 국회 대변자 역할 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4 캐나다 재외 동포와 한국 중소 기업, 네트워크 연결히는 중소기업중앙회 밴쿠버중앙일.. 16.03.15.
173 캐나다 조대식 대사, 국방부 부장관과 면담가져 밴쿠버중앙일.. 16.03.15.
172 캐나다 거소신고 외국국적 동포, 지문·얼굴 정보 제공해야 밴쿠버중앙일.. 16.03.08.
171 캐나다 13일(일)부터 섬머 타임 시작된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70 캐나다 주캐나다 문화원 행정직원 모집 밴쿠버중앙일.. 16.03.08.
169 캐나다 [총영사관] TaLK 프로그램 참가자 간담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3.08.
168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류 세계화 가능성, 무궁무진하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67 캐나다 초심을 갖고 시민 목소리, 빅토리아에 전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66 캐나다 밴쿠버 한인연합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밴쿠버중앙일.. 16.03.08.
165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 합니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64 캐나다 [밴쿠버 차세대를 만나다] 치과 의사 꿈 키우는 정현지 학생 밴쿠버중앙일.. 16.03.08.
163 캐나다 2016년 새봄 맞이, 음악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6.03.08.
162 캐나다 신협, C3 소사이어티에 3,500 달러 후원금 전달 밴쿠버중앙일.. 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