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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서 아동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김헌태씨가 의과대학 입학과 의사로서 살아가는 내용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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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 학생이 비즈니스 학과 및 관련업계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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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케빈 정 학생이 학교 소개 및 엔지니어링 학과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다.  

 

 

재캐나다 한인기술자협회(AKCS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주관으로 한인 학생들을 위한 캘거리 대학교 입학 설명회가 지난 11월 3일(토) 교내에서 열렸다.
많은 교민과 학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 권문혁 교수가 나와 한인기술자협회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서 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케빈 정 학생이 학교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캘거리 대학교 학생수는 3만명에 250개 이상의 학과가 있으며 2018년 기준 캐나다 7위, Kinesiology(운동학) 북미 1위라고 케빈 학생은 소개하면서 학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동부쪽에 비해 캘거리 대학이 많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년간 학비 비교 : 캘거리 대학교 6600불 앨버타 대학 8800불 UBC 8000불 토론토대 17000불 워털루대 17000불)
이어서 다니엘 한씨가 비즈니스 학과 및 관련업계에 대해 소개해 주었고 마지막 시간으로 캘거리에서 아동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헌태씨가 나와 의과대학 입학과 의사로서 살아가는 길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시간 관계상 짧게만 설명했으나 의사가 되는 길 그리고 의사가 되어서도 일 자체가 일 자체가 결코 쉽지 않으므로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혹은 그냥 보기 좋다고 해서 결정할 일은 아니라며 신중히 선택할 것을 강조했다.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좋은 웹사이트가 있다며 소개도 해주었다. www.onboardmd.com
약 한시간 반동안의 설명회 시간을 마치고 이어서 참가자들의 각 학과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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