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합교회는 2006 년에 교단 총회에서 다문화 목회지향을 선포 하였다. 그 동안 캐나다 많은 지역의 연합교회들을 이 다문화 목회 선교 비전과 희망을 추구해오며 교회 개혁과 변화에 꾸준히 노력 해오고 있다.
이곳 알버타 지역 그 중에 에드몬톤 지역의 연합교회들 그 중에서 5개 교회가 다문화 목회의 중요성을 논의 해오며 교회 변화 발전을 모색해 오고 있다.
에드몬톤 한인 연합교회 (Edmonton Korean United Church), 그리고 중국 연합교회(Edmonton Chinese United Church)는 소수 민족으로써 앞으로 2- 3세들이 살아갈 미래를 바라보며 음악회, 선교, 예배를 서로 협력하며 한인, 그리고 중국 지역 공동체에 교회로써의 사명을 감당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나 웨슬리 감리교회는 연합교단 (Ghana Wesley Methodist Church)과 협력 교단으로써 이 지역 사회에 아프리카 문화와 예수님 사랑의 실천을 연합교회 들과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의 참사랑과 정의를 형제 교회로써 실천해가고 있다.
밀우드에 있는 밀우드 연합교회 (Mill Woods United Church) 는 지역사회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선교 프로그램으로 식량 공급 선교를 10년 넘게 해 오고 있다.
매주 토요일 50- 70 여명의 지역 사람들이 식량을 공급 받기 위해 모이고 교회는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다문화 목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회로 사명을 감당 하고 있다.
웨스트 지역에 있는 세인트 엔드루 연합교회는(St. Andrew's United Church) 다문화를 교회 주일예배를 통해 실천해오고 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성찬식에 그 나라 문화인 춤을 추며 예수님이 마지막에 우리에게 서로 사랑 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한 것을 함께 축하하는 것이다.
이 일을 꾸준히 그리고 성실히 해오는 이는 다름아닌 신윤옥 목사(Kirk United Church 담임 목사)이다.
신윤옥 목사는 그의 목회의 궁극적 관심과 선교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삶,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믿고 실천 하는 일이라 한다.
예수님은 그의 목회의 시작과 마지막 그리고 부활의 비밀은 내 이웃을 내 자신을 사랑 하는 일이고 그 목회를 지향하는 일은 하느님 안에서 인종, 성, 나이, 직위 에 관계없이 서로 사랑 하고 이해하며 존중 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는 일이 다문화 목회라 고백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윤옥 목사는 연합 교단 산하 연회에서 다문화 위원회 회장으로 여러 민족들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 노력 하오고 있다. (자료 제공 Canada United Church Inter-cultural Committee 정리: 오충근 기자)
  • |
  1. 25.jpg (File Size:70.2KB/Download:3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50 미국 LA한인사회 4.29폭동 25주년 화합행사 file 뉴스로_USA 17.04.28.
1349 미국 막오른 재외선거, 첫날 달라스 투표자 216명 KoreaTimesTexas 17.04.27.
1348 미국 백악관청원성공 美한인들 IHO에 서한 file 뉴스로_USA 17.04.26.
1347 미국 “9시간 달려 투표하러 왔어요” KoreaTimesTexas 17.04.26.
1346 미국 [영상뉴스] 재외선거, 어떻게 하는 걸까요? file KoreaTimesTexas 17.04.25.
1345 미국 뉴욕원각사, 혜관스님 21주기 추모제 file 뉴스로_USA 17.04.25.
1344 미국 美윤여태 시의원 시장출마 포기 file 뉴스로_USA 17.04.23.
1343 미국 해외공관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file 뉴스로_USA 17.04.23.
1342 미국 재외선거 D-4..뉴욕등 투표점검 file 뉴스로_USA 17.04.22.
1341 미국 할렘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공연 file 뉴스로_USA 17.04.19.
1340 미국 첫 불교뮤지컬 ‘美소수계 포탈 대서특필 file 뉴스로_USA 17.04.16.
1339 미국 70대韓목사 美항공에 600만달러 소송 file 뉴스로_USA 17.04.16.
1338 미국 ‘세월호3주기’ 애틀랜타 세사모 추모행사 file 뉴스로_USA 17.04.15.
1337 캐나다 ‘세기토’ 치유와 희망의 연대 file 뉴스로_USA 17.04.15.
1336 미국 시민참여센터 미연방의원 100여명에 서한 발송 file 뉴스로_USA 17.04.14.
1335 미국 뉴욕한인들 '한반도안보' 美외교노력 촉구 file 뉴스로_USA 17.04.13.
1334 미국 대선 해외유권자 30만 넘었다. file 뉴스로_USA 17.04.13.
1333 미국 배고팠던 군대시절 이야기 file 코리아위클리.. 17.04.12.
1332 미국 올랜도 재미과기협, 16회 수학경시대회 실시 코리아위클리.. 17.04.12.
1331 미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대선투표 시행 세부사항 발표 코리아위클리.. 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