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gif

이기천 총영사가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사진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가 지난 달 6일(금) 알버타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와 공동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앨버타대 동아시아학과와 함께 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에게 동기가 부여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알버타 대학의 한국어 수업에는 5백 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약 200명이 대기 상태에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열린 한국문화축제에도 7백 여명의 학생과 교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문화축제는 사물놀이와 전통무용(도라지 춤), 전통연극(흥부놀부), K-pop 댄스, K-pop 음악 공연, 태권도 시범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식이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밴쿠버 중앙일보]

  • |
  1. 03.gif (File Size:101.4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49 미국 뉴욕 한인소상인들 쿠오모 주지사 단속 반발 file 뉴스로_USA 16.07.31.
748 미국 ‘억울한 옥살이’ 이한탁씨 새보금자리 file 뉴스로_USA 16.07.30.
747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7.30.
746 캐나다 밴쿠버한인노인회, 대한노인회 밴쿠버지회로 승인 밴쿠버중앙일.. 16.07.30.
745 캐나다 한국과 BC주,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 밴쿠버중앙일.. 16.07.30.
744 미국 ‘매시 경험담’ 들은 올랜도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 코리아위클리.. 16.07.29.
743 미국 마이애미지역 한인회, 한국전 정전 63주년 기념 코리아위클리.. 16.07.29.
742 미국 대학 과목 난이도는 교수 방식서도 차이 file 코리아위클리.. 16.07.29.
741 미국 뉴욕거리광고 원조 한태격대표 file 뉴스로_USA 16.07.29.
740 미국 뉴욕 상원의원 선거 촉각..정승진후보 긴급 회견 file 뉴스로_USA 16.07.28.
739 미국 美 유니온시티 ‘한국의 날’ 행사 file 뉴스로_USA 16.07.28.
738 미국 워싱턴서 한국 재즈를 만나다 file 뉴스로_USA 16.07.28.
737 미국 성추행 누명 韓피아니스트 美명문대에 1억4천만달러 소송 file 뉴스로_USA 16.07.27.
736 미국 ‘이노비’ 뉴욕암병원 감동콘서트 file 뉴스로_USA 16.07.27.
735 미국 美 한인학생들 워싱턴서 한반도평화기원행사 file 뉴스로_USA 16.07.25.
734 미국 수강신청은 감당할 만큼 해야 코리아위클리.. 16.07.22.
733 미국 마이애미호남향우회 새 회장에 김창학씨 코리아위클리.. 16.07.22.
732 미국 중앙플로리다한인회, 625참전용사 연락 희망 코리아위클리.. 16.07.22.
731 미국 ‘싸드 반대’ 유엔에도 청원..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file 뉴스로_USA 16.07.20.
730 미국 “트럼프, 대통령되면 韓사드 재검토” 이승래 아시안공화당협의회장 file 뉴스로_USA 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