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기존 방문접수와 병행 실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재외국민과 공관직원의 안전확보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9월3일부터 시작한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는 당분간 기존의 방문접수와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는 온라인 예약제 도입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총영사관은 유예기간을 거쳐 온라인 예약제를 전면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예약방법이다.

1.‘영사민원 24’홈페이지(https://consul.mofa.go.kr) 접속
2. [영사민원24] → [나의 민원] → [재외공관 방문예약] 혹은 메인화면 [재외공관 방문예약] 클릭
3. 방문할 재외공관, 예약일시, 민원업무 선택 후 예약(공관별 구비서류 안내 확인 가능)
4. 예약완료 후 민원인 이메일로 예약접수증 자동 발송
5. 온라인 예약 외에도 전화(1-404-522-1611)로도 예약 가능

한편 온라인 예약자의 경우 방문접수자에 우선하여 예약된 시간에 민원 우선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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