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Brian Shin 기자>

 

이수혁 주미대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단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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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는 9월 14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제20대 신임 임원진(김선미 총회장 등 6명)을 만나 그간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한글학교 운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례 없는 어려운 시기에 재미동포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 대사는 “해외동포 자녀의 학령기 모국어 교육이 향후, 이들 삶에 있어 다양한 이점뿐만 아니라 정체성 확립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한글학교의 온라인 수업 운영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주 미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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