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달 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한국 외교부가 9월 19일부터 1개월간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1차 발령(3월23일) 및 2차 발령(6월 20일)에 이은 3차 발령으로, 연장 조치가 없는 한 10월 18일까지 유지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하며, 행동요령은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한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펜데믹) 선언(3.11.)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ㆍ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이다.

외교부는 동 기간 중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 및 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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