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82571295.jpg

 

온타리오주 오타와 – 야당 원내 수석 부대표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신맹호 대한민국 대사와 동료 의원들, 한국전 참전용사들, 재계 및 산업 관계자들과 외교 관계자들 그리고 한인 교민들과 함께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5 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캐나다 – 한국 의원 친선협회는 지난 2020 년 2 월 18 일 화요일, 캐나다 상원 건물에서 진행된 5 주년 기념 만찬을 대한민국 대사관 및 캐나다 외교부와 함께 주최했다.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은 캐나다가 아시아 – 태평양 지역과 처음 맺은 쌍무 자유무역협정으로, 지역적 및 글로벌 공급망에 전략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한 관문을 제공했다.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태평양 지역의 무역 강화와 투자 증대, 양국의 기회와 번영 확대, 다양한 방면에서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합작 사업 그리고 교류를 증가시킬 것이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우리는 1888 년부터 한국에서 봉사해온 캐나다 선교사들과 학자들로 인해 시작된 캐나다 – 한국 관계의 단단한 기반위에 서있습니다. 또한 양국의 관계는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 참전용사님들의 희생 그리고 지난 수십년동안의 이민 개척세대들이 보여준 지치지 않는 노력과 희생덕분에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신맹호 대사는 “앞으로 우리가 이미 만들어온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선 양국간에 더욱 많은 주의와 더욱 많은 합작 그리고 더욱 많은 교류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캐나다와 더욱 많은 무역을 갈망하며 캐나다도 같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앞으로 5년이 지나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10주년때는 양국간의 무역이 두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2020 년 2 월 19 일 수요일에는 특별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원탁회의가 캐나다 상원 건물에서 열렸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각 분야 대표자들 및 재계와 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 5년간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이 이뤄낸 성공과 앞으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이 맺어진 후의 성공 스토리뿐만이 아니라 협정후 사업과 지역 사회 그리고 단체들이 직면했던 도전과 격차 그리고 힘들었던 점도 함께 이야기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오늘 가진 논의로 우리는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과 양국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면서 도움이 될 지식과 정보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공: 연아마틴 상원의원 사무실)

연락처:
연아마틴 상원의원 사무실
Grace.Seear@sen.parl.gc.ca
613-851-425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50 캐나다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K-Culture Field Trip to Korea file Hancatimes 23.05.13.
3549 캐나다 Cartes Blanches 시리즈 – 알레시오 백스&루실 정 피아스니트 듀오 공연 file Hancatimes 23.05.13.
3548 미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한국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3547 미국 민주평통 21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 코리아위클리.. 23.05.11.
3546 미국 한국 외교부,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포상 코리아위클리.. 23.05.11.
3545 캐나다 캐나다 한인 3세 노수미양, 미국 청소년 드라마 주연 맡아 file CN드림 23.05.05.
3544 미국 애틀랜타 총영사관, 올랜도 우성식품서 순회영사 업무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3543 미국 "해외 동포, 5만불로 한국에 내집 마련" 길 열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03.13.
3542 미국 백년이 지나도 계속되는 "대한독립만세!" 함성 file 코리아위클리.. 23.03.13.
3541 미국 외교부가 한인언론사 사진 몽땅 무단 사용 file YTN_애틀란타 23.03.11.
3540 미국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 네이플 축제서 한국문화 알려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539 미국 통일운동가 최재영 목사 LA 북 콘서트 성료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3538 미국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 '2023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코리아위클리.. 23.02.25.
3537 미국 북부플로리다한인회, K팝 열기 속 풍성한 송년잔치 file 코리아위클리.. 22.12.26.
3536 미국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 허리케인 이언 피해 위로금 전달 file 코리아위클리.. 22.12.17.
3535 미국 연방센서스국 발표, 플로리다 한인 4만2500명 file 코리아위클리.. 22.12.17.
3534 미국 텍사스 한인 고등학생들, 우크라이나 학생들 온라인 영어와 한국어 지도 file YTN_애틀란타 22.12.06.
3533 미국 팬데믹 딛고 재개한 올랜도한국축제, 한국문화 위용 뽐내 file 코리아위클리.. 22.11.24.
3532 미국 [사진] 휴스턴 장애인체육회 한마음운동회 … “모든 순간이 감동” file YTN_애틀란타 22.11.21.
3531 미국 아칸소식품협회, 장학생 30명 선발 “각 1천달러 수여 예정” file YTN_애틀란타 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