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현보영 변호사 호선

 

 

뉴욕재외선관위출범.jpg

 

 

20대 대선 재외국민투표의 막이 올랐다.

 

2022년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관리를 위한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현보영, 이하 재외선관위)가 지난 10일 구성돼 운영을 시작했다.

 

재외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관의 장인 장원삼 총영사가 소집하고 주재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주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의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위촉한 △ 현보영 위원(변호사, 중앙선관위 지명), △ 김오택 위원(재외선거관, 중앙선관위 지명), △ 윤옥채 위원(동포영사, 공관장 추천)이 참석하였고, 현보영 위원과 김오택 위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호선(互選) 됐다.

 

 

뉴욕재외선관위 임명장.jpg

왼쪽부터 윤옥채 위원, 현보영 위원장, 장원삼 총영사, 김오택 부위원장

 

 

재외선관위는 대통령선거 또는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가 있을 때마다 중앙선관위가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공관에 설치․운영하는 한시적 합의제 선거관리기구이다.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관위 위원은 중앙선관위 지명 위원 2명, 공관의 장 추천 위원 1명,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추천 위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되며, 정당 추천 위원은 각 정당에서 아직 위원을 추천하지 않아 공석이다.

 

재외선관위는 재외투표소 설치장소 결정, 재외선거 투표관리, 투표사무관계자 관리,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이성만의원, 재외국민 우편투표 추진 (2021.8.2.)

 

 

“해외체류 국민투표권 확대”

미·영·프·일 등 60여개국 우편투표 허용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420

 

 

 

 

  • |
  1. 뉴욕재외선관위 임명장.jpg (File Size:129.0KB/Download:39)
  2. 뉴욕재외선관위출범.jpg (File Size:145.4KB/Download:4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30 미국 ‘풀뿌리 민주주의와 공공외교’ 정석 보여 준 미주민주참여포럼 file YTN_애틀란타 22.11.17.
3529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자치시 통폐합 지지 여론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2.11.04.
3528 캐나다 순직 여경 장례식 부적절한 행동에 비난 받는 써리 시장 당선자 밴쿠버중앙일.. 22.11.04.
352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10월 주택거래 전년 대비 감소세 이어가 file 밴쿠버중앙일.. 22.11.04.
3526 미국 미국 뷰티업계 대표주자 '키스그룹', 내년 세계한상대회 후원 file 코리아위클리.. 22.09.26.
3525 미국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외국인에 비자특례 …”동포가족 대상 1년간 시범운영” file YTN_애틀란타 22.09.14.
3524 미국 “한미양국의 우정과 동맹은 더욱 강력해질 것” file YTN_애틀란타 22.09.01.
3523 미국 XFL 샌안토니오, 감독에 한국계 풋볼스타 하인즈 워드 영입 file YTN_애틀란타 22.09.01.
3522 미국 한국 전통 춤사위가 그린 ‘제주’ 그리고 ‘해녀’ file YTN_애틀란타 22.08.30.
3521 미국 한국 영화 '외계+인 1부', 플로리다 주요도시서 개봉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9.
3520 미국 박정환 전 연합회장, 태권도 명예의전당 '평생공로상' 받아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9.
3519 미국 문재인 전 대통령 “초당적인 한반도 평화 공공외교 활동 중요” file YTN_애틀란타 22.08.27.
3518 미국 [TexasN] 고공행진 미국 주택가격, 3년만에 하락세 들어서 file YTN_애틀란타 22.08.25.
3517 미국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2.
3516 미국 마이애미한인회선관위, 남정채 신임회장 추대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2.
3515 미국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file 코리아위클리.. 22.08.07.
3514 미국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공모 file 코리아위클리.. 22.07.10.
3513 미국 제1회 장애인 체육대회, ‘미니 선수단’ 애틀랜타 8위 코리아위클리.. 22.06.27.
3512 미국 노근리사건 희생자 및 유족, 명예회복 신청 받는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23.
3511 미국 "선조들의 성과, 2세들에게 잘 전달돼 열매 맺기를"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