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84397109.jpg

메이컵 아티스트가 참가자에게 손쉬운 메이컵 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news_img2_1584397109.jpg

 

지난 3월 7일(토) 캘거리 한인여성회 회관에서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첫 순서로는 신드 윤 강사가 이끄는 줌바 댄스로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테레사 우퍼 전 주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본인이 유년시절 할머니에게 강한 정신력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전 세대 여성들의 활약으로 인해 오늘의 우리여성이 강건한 사회의 초석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퍼씨는 앞으로 한인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돕고 조력해 나갈 뜻을 전하면서 한인 여성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경숙 여성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회에서 이 행사를 주최한 것에 대해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한인여성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후 행사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석자중 한 명에게 직접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색소폰 연주와 함께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서로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 제공: 여성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90 미국 올랜도서 주애틀랜타 총영사-연합회 임원 간담회 file 코리아위클리.. 21.10.27.
3489 미국 한국 대선 유권자 등록 시작, 국외부재자 접수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8.
3488 미국 박석임 연합회장, "평화롭고 행복한 연합회 만들겠다" 코리아위클리.. 21.10.14.
3487 미국 잭슨빌 김승권 전 연합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file 코리아위클리.. 21.10.14.
3486 미국 한국 첨단 반도체 부품 회사, 올랜도 네오시티에 대형 타운센터 건립 file 코리아위클리.. 21.10.09.
3485 미국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출범'...미국대의원 18명 file KoreaTimesTexas 21.10.09.
3484 미국 대선투표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file 뉴스로_USA 21.09.25.
3483 미국 이혜원박사 현대사진작가 4인 작업세계 탐험 file 뉴스로_USA 21.09.23.
3482 미국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관위 구성 file 뉴스로_USA 21.09.20.
3481 미국 바이든 대통령, 연방 판사에 첫 한국계 루시고 지명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8.
3480 미국 '참정권 보장' 재외국민유권자연대 10일 온라인 출범식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8.
3479 미국 애틀랜타총영사관, 대선 위한 재외선관위 출범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8.
3478 미국 평통사무처, 마이애미협의회 위원 48명 위촉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3477 미국 박석임 후보, 제35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당선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3476 미국 LA서 ‘토요풍류’ 직지 기념공연 file 뉴스로_USA 21.09.12.
3475 미국 “신뢰하는 평통, 행복한 평통 만들 터… 많이 받았으니 세 배나 갚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2.
3474 미국 미정부 북한 여행금지 지속 파장 file 뉴스로_USA 21.09.04.
3473 미국 새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에 박석임 후보 당선 file 코리아위클리.. 21.09.02.
3472 미국 시카고미술관 한국소장품 온라인소개 file 뉴스로_USA 21.09.02.
3471 미국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날’ 백중회향 file 뉴스로_USA 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