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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국제대학원 교수들이 5주동안 직접 강의하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최고 경영자 코스’ 달라스 2기 수업이 본격 시작됐다.

 

 

한국외대 글로벌 CEO 달라스 2기 개강

 

글로벌 마인드 탑재와 전략적 경영개선 위한 커리큘럼

총 5주간 매주 나흘동안 수업 진행 … 35명 등록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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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국제대학원 교수들이 5주동안 직접 강의하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최고 경영자 코스’ 달라스 2기 수업이 본격 시작됐다.

글로벌 CEO 달라스 2기 수업은 1월 15일(월)부터 2월 15일(목)까지 5주동안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6시-9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기업 운영자로서 글로벌 시각과 마인드를 길러주는 한국외대 글로벌 CEO 최고 경영자 코스 달라스 2기 수업에는 35명의 학생들이 등록, 앞으로 5주간의 수업에 임하게 된다.

 

수업은 △마케팅 △재무회계 △지역학(중국) △국제경영 △경영전략 등 달라스 기업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증진 및 전략적 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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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월) 한국외대 글로벌 CEO 달라스 2기 입학식이 개최됐다.

 

 

지난 15일(월) 열린 입학식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장인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을 비롯해 1기 졸업자인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CVE 조희웅 회장 등 지역사회 유력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해 글로벌 트랜드에 발빠르게 적응하고자 2기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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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장인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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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장인 유석찬 회장.

 

 

격려사를 전한 문대동 회장은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인만큼 5주동안 배운 정보와 학식을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회사 경영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고,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불을 피울 수 있는 재료가 있어도 불씨가 없으면 타오르지 못하는 게 인생”이라며 글로벌 CEO 수업이 성공의 불씨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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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지니 스미스 회장.

 

 

글로벌 CEO 수업을 주최한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지니 스미스 회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교육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한국외대 글로벌 CEO 과정을 통해 친목과 네트워크, 정보습득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했다.

 

2017년 7월 첫 수업 이후 달라스 제1기를 배출한 한국외대 글로벌 CEO과정은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한인에게는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동문자격 부여, 홈커밍데이 초청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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