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뉴오버펙 공원..김종서공연 관심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한국 록을 대표하는 가수 김종서가 2018 뉴저지 추석대잔치를 통해 동포 팬들을 만난다. ‘제17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오는 15~16일 이틀간 릿지필드팍 소재 뉴오버펙 공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추석대잔치는 양일간 진행되는 연예인 공연에 가수 김종서가 초대됐다. 록그룹 ‘시나위’, ‘부활’의 초대 보컬이자 '대답 없는 너'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 등 많은 히트곡들로 잘 알려진 김종서의 가세로 이번 추석대잔치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라틴재즈계 거장(巨匠)으로 알려진 가수 티토 푸엔테의 아들 티토 푸엔테 주니어의 무대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푸엔테는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가수로 아들 역시 인기를 누리고 있어 타민족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공식행사는 15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씨스푸마 89’의 색소폰 공연과 태권도 시범, 클래식 연주, 합창, 전통무용 등이 이어지고, 오후 6시 개회식이 진행된다. 또한 유스 K-POP 콘테스트에서는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10개 팀의 불꽃 튀는 경연이 펼쳐진다

 

16일에는 본스타 아카데미의 K-POP 공연, 리치먼드 카운티 오케스트라의 공연, 어린이 한복 패션쇼 등 역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뉴저지한인회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는 추석대잔치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민족의 명절을 한껏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행사기간중에는 전통문화체험장과 미주한인경찰협회가 주관하는 경관 채용 박람회도 열린다. 행사 문의 201-945-9456.

 

 

2014년 행사1.jpg

뉴저지 추석 대잔치 자료사진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저지추석대잔치 타민족 참여눈길 (2014.9.21.)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3772

 

  • |
  1. 2014년 행사1.jpg (File Size:178.0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70 미국 20기 민주평통 협의회장 인선완료… ‘휴스턴 박요한, 달라스 김원영’ YTN_애틀란타 21.08.28.
3469 미국 2021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우십 공모 뉴스로_USA 21.08.25.
3468 미국 “한국어 사용하고 한국 이름 쓰게 된 것에 감사” file 코리아위클리.. 21.08.22.
3467 미국 워싱턴 동포들 필라 소녀상 공원건립금 전달 file 뉴스로_USA 21.08.19.
3466 미국 달라스한인상공회 등 한국 충남북부상공회와 MOU 체결 file YTN_애틀란타 21.08.18.
3465 미국 민주평통, 휴스턴 및 달라스 대통령 표창 후보 공개 검증 YTN_애틀란타 21.08.18.
3464 미국 ‘한미합동훈련 중단’ 해외동포연대 인증샷 file 뉴스로_USA 21.08.15.
3463 미국 뉴욕아시안영화제 ‘모가디슈’ 개막작 상영 file 뉴스로_USA 21.08.15.
3462 미국 ‘한미합동훈련 중단촉구’ 해외온라인 피케팅 file 뉴스로_USA 21.08.13.
3461 미국 알재단, 선 유 개인전 ‘섬머 컷’ file 뉴스로_USA 21.08.06.
3460 미국 "투표율 높이기 중요하지만, 선거법 위반행위 조심해야" file 코리아위클리.. 21.08.02.
3459 미국 제35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입후보 등록 공고 file 코리아위클리.. 21.08.02.
3458 미국 플로리다 한인연합체육대회, 9월6일 올랜도서 file 코리아위클리.. 21.08.02.
3457 미국 뉴욕타임스 주목 차세대작곡가 이지혜 file 뉴스로_USA 21.07.27.
3456 미국 故 유태영목사 ‘영원한 안식’ file 뉴스로_USA 21.07.27.
3455 미국 애틀랜타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서 접수, 2가지 방법 병행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3454 미국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3453 미국 올랜도중앙교회, '2021 대성서 예언 세미나' 5일 장정 마쳐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3452 캐나다 캐나다 동포, 고아 천안함 전사자 아들 위해 기금 모금 CN드림 21.07.24.
3451 미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서 1천여건 다뤄 file 코리아위클리.. 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