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은 없다”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1539843340265.jpg

 

 

‘재미동포아줌마’ 신은미씨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한다.

 

신은미씨의 강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은 없다’는 제목으로 27일(토) 오후 6시30분 윌셔블러바드의 임마누엘장로교회(3300 Wilshire Blvd., LA CA 90010)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6.15공동선언실천미서부위원회와 Action One Korea, 내일을여는사람들, 미주양심수후원회, 우리문화나눔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엘에이지역회, 진보의벗 등이 공동 주최한다.

 

주최측은 “민족의 화합과 조국의 평화 통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 때, 우리는 북한을 있는 그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지난 7년간 9차례에 걸쳐 북한 여행을 한 신은미씨의 북한 사진과 함께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 앞서 가수 주성 씨의 노래도 준비되며 현장에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와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의 판매도 진행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남북화해가 종북? 신은미테러 경악’ 재외동포성명서 (2014.12.13.)

‘신은미 통일콘서트’ 사제폭발물 테러사건에 대한 긴급(緊急) 성명서 발표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3993

 

 

 

  • |
  1. 1539843340265.jpg (File Size:162.8KB/Download:1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Profile image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2018.10.21. 09:06

잠입 탈출에 고무 찬양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경이로운 이 계절에 '대동강 맥주 참 맛있더라', '북한은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나라',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 슬픈 여행' 류의 평면적 서술 몇마디가 무슨 놈의 죄가 된다고...

문재인 정부는 신은미 선생의 입국정지 속히 풀기를...
글고, 이제는 지킬 수도, 지키지도 못(안)하는 국가보안법 제발 좀 내다버리시길...

뉴스로_USA 2018.10.21. 09:22

참 좋은 책이라며 정부 우수도서로 선정한 나라와 그 책이 종북이라며 저자를 추방한 나라가 같다는게 블랙코미디죠..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70 미국 20기 민주평통 협의회장 인선완료… ‘휴스턴 박요한, 달라스 김원영’ YTN_애틀란타 21.08.28.
3469 미국 2021알재단 아티스트 펠로우십 공모 뉴스로_USA 21.08.25.
3468 미국 “한국어 사용하고 한국 이름 쓰게 된 것에 감사” file 코리아위클리.. 21.08.22.
3467 미국 워싱턴 동포들 필라 소녀상 공원건립금 전달 file 뉴스로_USA 21.08.19.
3466 미국 달라스한인상공회 등 한국 충남북부상공회와 MOU 체결 file YTN_애틀란타 21.08.18.
3465 미국 민주평통, 휴스턴 및 달라스 대통령 표창 후보 공개 검증 YTN_애틀란타 21.08.18.
3464 미국 ‘한미합동훈련 중단’ 해외동포연대 인증샷 file 뉴스로_USA 21.08.15.
3463 미국 뉴욕아시안영화제 ‘모가디슈’ 개막작 상영 file 뉴스로_USA 21.08.15.
3462 미국 ‘한미합동훈련 중단촉구’ 해외온라인 피케팅 file 뉴스로_USA 21.08.13.
3461 미국 알재단, 선 유 개인전 ‘섬머 컷’ file 뉴스로_USA 21.08.06.
3460 미국 "투표율 높이기 중요하지만, 선거법 위반행위 조심해야" file 코리아위클리.. 21.08.02.
3459 미국 제35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입후보 등록 공고 file 코리아위클리.. 21.08.02.
3458 미국 플로리다 한인연합체육대회, 9월6일 올랜도서 file 코리아위클리.. 21.08.02.
3457 미국 뉴욕타임스 주목 차세대작곡가 이지혜 file 뉴스로_USA 21.07.27.
3456 미국 故 유태영목사 ‘영원한 안식’ file 뉴스로_USA 21.07.27.
3455 미국 애틀랜타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서 접수, 2가지 방법 병행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3454 미국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검증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3453 미국 올랜도중앙교회, '2021 대성서 예언 세미나' 5일 장정 마쳐 file 코리아위클리.. 21.07.26.
3452 캐나다 캐나다 동포, 고아 천안함 전사자 아들 위해 기금 모금 CN드림 21.07.24.
3451 미국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서 1천여건 다뤄 file 코리아위클리.. 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