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욕코리아>케빈 정 기자

 

제3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찰스 윤

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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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윤 37대 뉴욕한인회장 출마자가 김영덕 3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서류를 제출하고,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윤용 위원, 샤론 이 부본부장, 김영환 선대본부장, 찰스 윤 37대 회장 출마자, 37대 선거관리위원회 김영덕 위원장, 진강 위원.

 

 

찰스 윤, 현 뉴욕한인회장이 3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재 출마했다. 찰스 윤 회장은 2월 9일 뉴욕한인회에 마련된 37대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37대 뉴욕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이날 후보 등록 자리에는 찰스 윤 출마자의 선대본부 관계자도 함께 했다. 윤 출마자의 선대본부에는 김영환 선대본부 본부장과 샤론 이 부본부장, 애리 김 선거사무장, 박윤용 위원이 함께 한다. 샤론 이 부본부장은 전 퀸즈보로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37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선거일: 3월 7일 (일) 오전 7시~오후 8시
개표 장소: 뉴욕한인회
입후보 등록 서류 배부: 2월 4일(목)~2월 10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
입후보 등록: 2월 4일(목)~2월 10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
후보 심사: 2월 11일(목)~2월 17일(수)
입후보 등록 공고: 2월 18일(목)
기호 추첨: 2월 19일(금)
선거 운동: 2월 20일(토)~3월 6일(토)
당선 공고일: 3월 12일(금) 12시(*단일 후보 시에는 정기총회에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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