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소멸 발원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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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한국사찰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700여개의 연등을 새로 달고 ‘7일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뉴욕원각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처님 전에 등공양(燈供養)을 올리고 코로나19의 빠른 소멸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당초 31일 예정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는 뉴욕주가 COVID-19 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취소되었다.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은 “불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부득이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를 취소하게 되었다”며 “모든 생명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고 발원하는 기도에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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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기도 동영상 중 한 장면

 

 

원각사에선 불자들이 각 가정에서 기도를 함께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는 동영상’을 특별 제작해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OSEBYXbpnJ8&t=1142s) 에 올려 관심을 끈다.

 

지광스님과 선명스님, 인광스님이 참여한 동영상은 예불 과정을 원각사 큰법당은 물론, 대작불사가 진행중인 대웅보전과 청동불상, 설산당, 보림당 등 아름다운 자연속의 대도량(大道場)과 어우러져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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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는 또한 개별 방문하는 불자들을 위해 큰법당에 관불대를 마련해 아기부처님을 씻기우는 관욕식(灌浴式)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도기간중 원각사를 찾은 소운화 보살은 “그동안 절에 올 수 없어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아기부처님 관불(灌佛)까지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원각사에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큰법당에 오색 연등을 새로 달고 공양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가등(靈駕燈)을 연노랑의 꽃잎 장식으로 교체해 더욱 화사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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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각성 보살은 “지난 한달반동안 스님들과 함께 연등을 새롭게 장식하는 시간이 참으로 뜻 깊었다”며 우리의 본성을 밝히는 연등의 불빛아래 코로나19가 소멸되고 모든 이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오기를 기원했다.

 

한편 원각사에선 공식 법회는 열지 않지만 개별 방문을 원하는 불자들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손장갑 등 위생절차를 통해 큰법당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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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문의 845-49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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