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18분과 20분, 문자 경보메시지 발송
 

 

연방정부가 10월 3일(수) 오후 전국의 모든 휴대전화에 경보 메시지를 내보내는 시험을 한다며 국민들이 놀라지 말라고 알렸다.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통신위원회(FCC)는 3일 오후 2시18분과 20분 두 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같은 시간에 라디오와 TV 방송을 통해서도 경보음이 방송된다.

 

이는 비상경보시스템(EAS)와 무선비상경보(WEA) 작동 시험을 위한 것이라고 정부측은 설명했다.

 

WEA 작동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대통령이 전 국민의 휴대전화에 직접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비상경보시스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당초 9월 20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플로렌스 대비 과정에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10월 3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
  1. Capture_small.PNG (File Size:278.2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06 미국 코스피•코스닥, 미국발 악재에 ‘휘청’…2400선, 800선 위협 라이프프라자 23.10.05.
3105 미국 미국, 중국의 공급 체인에 지나치게 의존도 높아 위험해.. 라이프프라자 23.10.05.
3104 미국 Trump 전 미국 대통령, 하원의장 후보 지명 라이프프라자 23.10.04.
3103 미국 Joe Biden 대통령,아들(Hunter Biden)법정 유죄 부인 file 라이프프라자 23.10.04.
3102 미국 미국,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하원의장 탄핵 file 라이프프라자 23.10.04.
3101 미국 셧다운 위기 해소에…美 10년물 국채 금리, 16년 만에 최고치 라이프프라자 23.10.03.
3100 미국 세계 최고령 낙하산 기록 세워 라이프프라자 23.10.03.
3099 미국 미국, 45일 동안 Ukraine에 대한 군사 원조 중단 라이프프라자 23.10.03.
3098 미국 올랜도-마이애미 고속열차 개통…"브라이트라인, 플로리다에 새 활력"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7 미국 플로리다 바우처 확대 불구 '공립학교 대탈출'은 없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6 미국 플로리다 태양광 설비 증가, 올해 상반기 미국 1위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5 미국 탬파베이 수돗물 맛, 지역 따라 차이 나는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4 미국 플로리다 최저임금 12달러-팁 9달러로 오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3 미국 바이든 정부, 베네수엘라 이민자 47만명 합법체류 허용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2 미국 미국 역사상 두 번째 흑인 출신 합참의장 탄생 코리아위클리.. 23.10.02.
3091 미국 미국 주식 급락, Dow Jones는 거의 400포인트 하락, S&P 500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라이프프라자 23.09.27.
3090 미국 미국, 러시아 처벌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 슈퍼 요트 압수, '부채 덩어리' 부담… 라이프프라자 23.09.27.
3089 미국 미국, 태평양 섬나라 시리즈 정상 회의 라이프프라자 23.09.26.
3088 미국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美 증시 약세에 베팅 확대" 라이프프라자 23.09.26.
3087 미국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 총격 사건 발생 라이프프라자 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