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자 데비드 헌트, 

 

최근 랭리지역으로 많은 새 한인들이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같은 연방보수당 소속 데비드 헌트 차기 크로버데일-랭리시(Cloverdale-Langley City) 지역구 하원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연방 총선이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지만, 현재 연방자유당을 대신할 유일한 수권정당이자 제1 야당인 보수당은 지역구 표밭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헌트 후보는 써리-클로버데일에서 주의원을 지낸 마빈 헌트가 아버지로 이 지역의 정치가 집안인 셈이다. 헌트 후보는 2010년 밴쿠버에서  'Arturo’s Mexico to Go'라는 성공적인 푸드 트럭 사업을 출범시킨 것을 비롯해 밴쿠버에서는 사업들을 성공시킨 사업가이기도 하다.

올해 30세인 헌트 후보는 지역구에서 성장했다는 점과 지역구에 있는 콴틀란 폴리테크 대학교의 졸업생 이사진을 맡는 등 지역사회와 오랜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헌트 후보는 현재 연방정부의 문제점이 한인사회와도 관련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2019년 10월 21일로 예정된 연방총선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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