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mc6IMwSR_82a3b9a221646c3a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4일 국무회의 브리핑

7월 1일부터 유효 사증 소지자 출력이 가능

 

지난 7월 1일부로 공관에서는 사증(비자)을 발급받은 사람에게 ‘사증발급확인서(Visa Grant Notice)’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소관부서가 밝혔다.

 

4일(한국시간) 오전 정세현 국무총리 주재로 2020년도 제40회 국무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법무부는 의안소관 부서인 외국인정책과에서 재외공관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증을 신청하는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증발급확인서’를 대한민국 비자포털(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증발급확인서는 유효한 사증을 소지한 외국인은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비자포털(www.visa.go.kr)" 사이트에 접속하여 여권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한 후 사증발급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이 서류는 유효한 대한민국 사증 소지 여부를 증명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캐나다 국적 한인들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서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55 캐나다 8월 24일부터 밴쿠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밴쿠버중앙일.. 20.08.08.
3554 캐나다 '반도' 강동원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해준 전세계 관객 감사해" 밴쿠버중앙일.. 20.08.07.
3553 캐나다 써리 후카 라운지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밴쿠버중앙일.. 20.08.07.
3552 캐나다 서부캐나다의 한인 워홀러, CO-OP, 유학생 위한 간담회 밴쿠버중앙일.. 20.08.07.
3551 캐나다 영주권자나 조기 유학생이라면 카투사 지원 고려해 볼만 밴쿠버중앙일.. 20.08.06.
3550 캐나다 BC주 비상선포 10번째 연장...8월 18일까지 밴쿠버중앙일.. 20.08.06.
3549 캐나다 한인에게 낯선, "캐나다가 좋아? BC주가 좋아?" 밴쿠버중앙일.. 20.08.06.
» 캐나다 ‘사증발급확인서’한국 비자포털 발급 근거 마련 밴쿠버중앙일.. 20.08.05.
3547 캐나다 UBC한인여학생 버스 안에서 집단 폭행 당해 밴쿠버중앙일.. 20.08.05.
3546 캐나다 트뤼도, CERB 끝내고 EI로 다시 전환 밴쿠버중앙일.. 20.08.05.
3545 캐나다 결혼 풍속도도 바꾸어 놓은 코비드 - 연기된 결혼식으로 내년 결혼등록 상승할 것 CN드림 20.08.04.
3544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실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시, 미착용시 벌금 50불 file CN드림 20.08.04.
3543 캐나다 캐나다 BC주정부, 타 지역 차량은 번호판 교체 권고, COVID확산세로 타지역 차량 잠재적 공격대상 가능성 시사 file CN드림 20.08.04.
3542 캐나다 해외문화홍보원 제12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모집 밴쿠버중앙일.. 20.08.01.
3541 캐나다 알래스카 저주에 빠진 캐나다 서부 주들 밴쿠버중앙일.. 20.08.01.
3540 캐나다 BC주 정부 2040년까지 100% 전기차 판매 구체화 밴쿠버중앙일.. 20.08.01.
3539 캐나다 전국 노동자 평균 주급 여전히 상승세 밴쿠버중앙일.. 20.07.31.
3538 캐나다 코로나19 대유행 속 주택가격 지수 상승 밴쿠버중앙일.. 20.07.31.
3537 캐나다 버나비 사우스 지역 차 안에서 사체 발견 밴쿠버중앙일.. 20.07.31.
3536 캐나다 한인이민자 위한 밴쿠버문화가이드 에세이 북 'Everyday Vancouver' 밴쿠버중앙일.. 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