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pWdfC7Us_fa08fe573558eb41

Artron Laboratories Inc.가 만든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위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이번주 20만 세트 K-12 교직원들 대상

환기 장치 개선하기 위한 자금 지원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검사소들에 몰려 드는 검사 대상자로 인해 적체가 되면서 주정부가 신속검사 키트를 교직원들에게 먼저 배포하기로 했다.

 

BC주정부는 20만 개의 신속항원검사(Rapid antigen test) 키트를 K-12 학교의 교사, 직원, 행정 요원들에게 먼저 이번 주에 배포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교육청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숫자를 파악해 신청을 하게 된다. 현재 약 8만 6700명의 직원이 공립학교에 그리고 1만 6000명의 직원이 사립학교에, 또 1000명의 직원이 원주민 학교에 근무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속항원검사는 버나비에 소재한 Artron Laboratories Inc.가 만든 제품이다. 

 

BC주 교육부는 이외에도 각 학교의 환기 장치를 개선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현재 전국의 각 약국에서 연방정부가 승인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055 캐나다 BC백신카드 확인제도 6월 30일까지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5054 캐나다 르고 주총리, 당분간 COVID-19 규칙 완화 계획 없음 file Hancatimes 22.01.26.
5053 캐나다 퀘벡주, 먹는 COVID-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준비 file Hancatimes 22.01.26.
5052 캐나다 캐나다 항공사, 공항 입국 때 코로나 검사 의무화 철회 요청 file Hancatimes 22.01.26.
5051 캐나다 퀘벡주, 17일부터 통금 해제 file Hancatimes 22.01.26.
5050 캐나다 연방정부, CEBA 상한 기한 2023년까지 연장 file Hancatimes 22.01.26.
5049 캐나다 트뤼도 총리, 퀘벡주의 “미접종자 과세”에 긍정적인 답변 file Hancatimes 22.01.26.
5048 캐나다 일부 의사들, 퀘벡주의 “미접종자 과세”는 실수라고 경고 file Hancatimes 22.01.26.
5047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부스터샷 일정 변경 및 완치자에게도 빠른 접종 촉구 file Hancatimes 22.01.26.
5046 캐나다 퀘벡주, 백신 미접종자에 추가 세금 부과 file Hancatimes 22.01.26.
5045 캐나다 아루다 공중보건국장, COVID-19 확산에 책임지고 사임 file Hancatimes 22.01.26.
5044 캐나다 하버센터 팀호튼 매장서 묻지마 칼부림에 20대 치명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5043 캐나다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으로 부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5042 캐나다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24명...하루 8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5041 캐나다 BC주 상원의원 수 제대로 아는 주민은 고작 3%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5.
5040 캐나다 BC 코로나입원환자 1000명에 육박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5.
5039 캐나다 2월 1일부터 유제품 용기도 빈병 보증금 대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5.
5038 캐나다 새해 초부터 사건사고로 흉흉한 메트로밴쿠버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2.
5037 캐나다 자연의 역습, 결국 혈세로 메꿀 수 밖에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2.
» 캐나다 BC 신속항원검사 키트 학교에 우선 배정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