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3일차 

 

 

a86fddea8608b43dce1cd0cb0fa2e572_1523471324_7677.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이하 세언협, 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가 주최한 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3일차 행사로 재외한인언론인들은 KBS와 농촌진흥원, 그리고 전주시를 방문했다.

  

우선 김소영 공동회장과 세한언 대표들은 새로 부임한 KBS의 양승동 사장과 KBS 접견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회원들은 동시에 KBS 방송국 견학을 하며 한국의 공영 방송 미디어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a86fddea8608b43dce1cd0cb0fa2e572_1523471325_4863.JPG 

이어 전주시로 이동한 재외한인언론인들은 전주시에 위치한 농업진흥청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농업역사와 함께 바이오 장기용으로 사육되는 돼지인 '믿음이'를 만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화학비료 절감을 위한 풋거름 작물 재배에 대한 소개를 받았으며 한국에서 개량되거나 재배된 다양한 벼의 품종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품종개발의 노력으로 탄생한 다양한 인삼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a86fddea8608b43dce1cd0cb0fa2e572_1523471326_3293.JPG 

이어 이날 밤에는 전주시 방문 만찬 행사를 갖고 3일째 일정을 마쳤다.

 

재외동포언론인은 12일에는 전주시 한옥마을 팸 투어와 한국전통문화전당 방문 후 인천광역시로 이동해 뉴욕주립대 한국캠퍼스에서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가을심포지엄 대회를 위한 총회를 갖고 총리공관으로 이동해 이낙연 총리와 '평호와 번영의 대한민국과 재외한인언론'이라는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공동취재단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5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4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3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6252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6251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6250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9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8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6247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6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5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6244 캐나다 치솟는 밥상물가, 밴쿠버 시민들 "식비 이렇게 줄인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0.
6243 캐나다 밴쿠버 그랜빌 스트립, 피트니스 월드 자리에 대형 쇼핑매장 들어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0.
6242 캐나다 온라인 쇼핑의 숨겨진 비용… 소비자들 팔 걷어 부쳤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6241 캐나다 21년 전 일본 소녀들의 유리병 편지 BC해변서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6240 캐나다 女승객이 택시기사 바늘로 찔러 폭행 후 택시 강탈 밴쿠버중앙일.. 24.04.09.
6239 캐나다 연방정부, 주택공급에 60억 달러 투입… 실효성 논란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4.
6238 캐나다 BC주 '악의적 퇴거 금지' 세입자 보호 강화 발표 밴쿠버중앙일.. 24.04.04.
6237 캐나다 한인여성 복권 대박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 밴쿠버중앙일.. 24.04.03.
6236 캐나다 BC주민에 전기요금 연 100달러 환급 시행 밴쿠버중앙일.. 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