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워커스메모리얼대교에 매달려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고공 시위를 하는 모습(그린피스캐나다 트위터 사진)

 

그린피스 캐나다 12명 참여

다리 아래 화물선 통행 방해

 

트랜스 파이프라인 공사를 반대하는 환경단체가 화물선이 지나다니는 교각 위 고공에 매달려 시위를 벌였다.

 

그린피스 캐나다는 3일 오전 2시부터 7명이 아이런워커스메모리얼대교(Ironworkers Memorial Bridge)에 라펠을 타고 내려가 매달리고, 5명은 대교 통로를 막는 등 12명이 모건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반대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 시위대는 대교 아래로 지나가는 샌드오일 탱크 선박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대교 아래로 길게 내려가 줄을 연결해 해로를 막고 있다. 이들이 노린 배는 서린시(Serene Sea) 샌드오일타를 운반선으로 이날 오전 버나비 마운틴 아래 선착장에서 출발을 할 예정이었다. 

 
캐나다 각 주와 미국, 멕시코,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시위대는 “트뤼도 또는 크루드:선택(Trudeau or Crudeau: Choose)”, “파이프라인에 의지하지 마라(Don’t bank on pipelines)” and “원주민의 권리를 존중하라(Respect Indigenous Rights)” 등의 현수막을 라펠에 걸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파이프라인 공사에 대한 반대 의지를 강력하게 시사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49 캐나다 BC주 갱단간 살인사건 여성도 청소년도 예외 없었다 밴쿠버중앙일.. 18.07.06.
2148 캐나다 밴쿠버국제공항 이용액 일일 9만명 시대 밴쿠버중앙일.. 18.07.06.
2147 캐나다 캐나다플레이스 홀린 한국의 미 밴쿠버중앙일.. 18.07.04.
2146 캐나다 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 남북화해의 상징 밴쿠버중앙일.. 18.07.04.
» 캐나다 대교 매달려 모건 파이프라인 반대 고공 시위 밴쿠버중앙일.. 18.07.04.
2144 캐나다 앨버타 마리화나 합법화 앞두고 준비 박차 CN드림 18.07.03.
2143 캐나다 절대 공평하지 않은 연방 형평성 프로그램 CN드림 18.07.03.
2142 캐나다 밴쿠버 외국인 소유 주택 비율 전국 최고 밴쿠버중앙일.. 18.06.30.
2141 캐나다 한국 전통 사물놀이, 밴쿠버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밴쿠버중앙일.. 18.06.30.
2140 캐나다 휘발유에 또 지방세 1.5센트 추가부담 밴쿠버중앙일.. 18.06.30.
2139 캐나다 한인 부모 말만 잘 들으면 돈은 번다 밴쿠버중앙일.. 18.06.28.
2138 캐나다 해외 우수인재 비자 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밴쿠버중앙일.. 18.06.28.
2137 캐나다 밴쿠버 생활비는 서울에 비하면 조족지혈 밴쿠버중앙일.. 18.06.28.
2136 캐나다 EE 초청장 수령 후 서류 접수 60일로 단축 밴쿠버중앙일.. 18.06.28.
2135 캐나다 논란 일고 있는 캘거리 시의원 연금 혜택 CN드림 18.06.26.
2134 캐나다 한남슈퍼, 경북 명품 특산물장터 행사 밴쿠버중앙일.. 18.06.23.
2133 캐나다 한국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 10년…1억명 넘게 이용 밴쿠버중앙일.. 18.06.23.
2132 캐나다 캐나다 맥주 '기준' 바뀐다 밴쿠버중앙일.. 18.06.23.
2131 캐나다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의 사랑과 슬픔을 체험하는 시간 밴쿠버중앙일.. 18.06.23.
2130 캐나다 곰이 사람 주거지 왔나, 사람이 곰의 거주지에 갔나? 밴쿠버중앙일.. 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