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무디 시청 페이스북 사진

 

포트 무디와 코퀴틀람 등 트라이시티에 계속 해서 곰이 출현하면서, 여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벨카라지역공원의 세사미호수의 하이트파인비치가 11일 오전까지 폐쇄됐다. 포트무디 시청은 지난 8일 곰이 출현해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4ac21d8c9efa70f949a82e674501439f_1531341981_4489.jpg 

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에 코퀴틀람의 저층 아파트 파티오에 곰이 나타나 BBQ 파티를 준비하던 주민 제폰 치책(Zenon Chichak) 씨가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퀴틀람의 먼디파크(Mundy Park)와 옆에 있는 리버뷰포리스트(Riverview Forest)에도 곰이 나타나 폐쇄됐다는 글이 지난 8일 올라왔다. 

 

또 포트 코퀴트람의 킬머 초등학교와 브라운 크릭 지역에는 쿠거가 나타났다고 10일 주의보가 내렸다. 만약 쿠거를 보게 되면 BC동물보호국 전화번호1-877-952-7277로 신고해 달라고 했다. 시는 아울러 어린이와 애완동물을 항상 주의 깊게 지켜보다고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32 캐나다 임대료 폭등에 연방정부 '집주인, 임대료 이력 공개'로 반격 new 밴쿠버중앙일.. 05:02
6231 캐나다 캐나다 인구 4천100만 명 돌파 new 밴쿠버중앙일.. 05:02
6230 캐나다 '로맨스 스캠' 부터 '돼지도살'까지…1년간 사기 피해액 1천600만 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8.
6229 캐나다 '무너진 신뢰, 국세청의 추락' 부정수급으로 232명 해임 밴쿠버중앙일.. 24.03.28.
6228 캐나다 써리 킹조지 역, 공사로 6주간 폐쇄 출근길 혼잡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6227 캐나다 RCMP 비밀보고서 공개 "젊은세대 살기 힘들어…"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6226 캐나다 빅토리아 바닷속에 '외계 생명체?' 보기 드문 이것은…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6225 캐나다 몬트리올 은행, 가평전투 기념식에 후원금 기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6224 캐나다 '알록달록 대마초 사탕' 모르고 먹었다가 초등생들 병원행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6223 캐나다 '오타와의 기적' 18세 소녀 세계 최연소 '초기억력자' 등극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6222 캐나다 외국인 근로자 등 일시 체류자 인구 5%로 '억제' 밴쿠버중앙일.. 24.03.23.
6221 캐나다 밴쿠버 도심서 광란의 '묻지마 난동' 용의자 검거 밴쿠버중앙일.. 24.03.23.
6220 캐나다 "엄마, 나 폰 고장났어" 자녀사칭 신종 메신저 사기 밴쿠버중앙일.. 24.03.23.
6219 캐나다 써리지역 학교, 학생 급증으로 신규등록 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1.
6218 캐나다 이제 개는 '부자'가 키워야 한다… 고양이의 '2배' 밴쿠버중앙일.. 24.03.21.
6217 캐나다 스탠리공원 나무 4분의 1 벌채… "중단하라" 반발 밴쿠버중앙일.. 24.03.21.
6216 캐나다 올 여름 대한항공, 밴쿠버 노선 하루에 두 번 뜬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0.
6215 캐나다 “여름 되면 늦어요… 에어컨 미리 장만하세요”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0.
6214 캐나다 女환자에 '부적절한 진료'한 가정의, 3개월 정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0.
6213 캐나다 “추방중단,정규화 하라!”… 이민자 권익 위한 대규모 집회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