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PG6EogOw_9dca51e5345aa5d3

 

 

전날 0명 기록...누계 2725명으로

확진자 수는 여전히 1000대 초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처음 유행할 때 감염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명률이 낮다고 봤으나 현재 확진자 수는 절정기 때보다 감소했지만 사망자 수는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BC주 보건당국이 9일 발표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8명이었다. 전날 0명이었던 것과 비교가 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이로써 2725명이 됐다.

 

각 보건소별 사망자 수에서는 밴쿠버해안보건소과 밴쿠버섬보건소가 각 5명, 프레이저보건소가 4명, 그리고 내륙보건소와 북부보건소가 각 2명씩이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1187명으로 1000명 대 초반을 이어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 6229명이다.

 

이날 총 감염환자 수는 2만 1974명이고 이중 893명이 입원 중이어서 전날에 비해 입원환자수는 93명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중증환자 수는 143명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5세 이상 2회 이상 백신접종률은 84.8%, 12세 이상 3회 이상 접종률은 50.6%를 보였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35 캐나다 이비 주수상, 한인문화가 BC주 발전에 기여할 제안에 끄덕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9.
6034 캐나다 BC, 캐나다 성장 견인차에서 꼬리칸 추락 위험 밴쿠버중앙일.. 23.09.29.
6033 캐나다 7월 평균 주급 연간 4.3% 상승한 1215.02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9.
6032 캐나다 코퀴틀람 경관 살해 아파트 거주자 감옥 같은 격리 상황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6.
6031 캐나다 한인 주요 주거지인 트라이시티에 백인 우월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6.
6030 캐나다 19일 기준 전주 전국 새 코로나19 확진자 4847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3.
6029 캐나다 젊은, 아시안, 이민자로 캐나다 운전 점점 더 악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3.
6028 캐나다 코퀴틀람센터 한인주거지 폭행 사건 추가 피해자 신고 받습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3.
6027 캐나다 정벤처 정명수 한국으로 범죄인인도 결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2.
6026 캐나다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추석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2.
6025 캐나다 10월부터 가스 요금 인하 희소식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0.
6024 캐나다 다시 오르는 캐나다 소비자 물가, 식품비 최고 상승률 file 밴쿠버중앙일.. 23.09.20.
6023 캐나다 밴쿠버서 연봉 24만 6천불 안되면 집 살 꿈도 꾸지마라!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9.
6022 캐나다 이민부, 수송 관련 직군 이민자 최우선 받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9.
6021 캐나다 노스로드 실루엣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서 살인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9.
6020 캐나다 화마가 스치고 지나간 자리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6.
6019 캐나다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5.
6018 캐나다 BC부모들, "자녀 키우며 먹고 살기 빠듯하다" 호소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5.
6017 캐나다 밴쿠버국제영화제, 한인 감독과 배우 출연작 감상 기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5.
6016 캐나다 재외동포청 출범 100일,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