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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우 경선 중 청소년 부문

최근 영화의 주연 배우로 촬영

 

밴쿠버 출신 한인 아역배우가 세계적인 배우 경연 대회 결선에 진출해 다시 한 번 샌드라 오를 잇는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 모노로그 게임즈 측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한인 아역배우인 비바 리가 세계 모노로그 게임즈(World Monologue Games, https://monologues.com.au)의 청소년 부문 지역 결선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현재 세계 모노로그 게임즈는 27개 분야로 나누어 세계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을 벌이고 있다.

 

올해 막 12살이 된 비바 리는 청소년 경선 부분에 참가해 북미 지역 결선자로 뽑힌 것이다. 

 

비바 리는 2018년도에 아역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조에이 어워드'에서 7-8세 단편영화 베스트리딩여배우 부문 수상자와  '가장 촉망받는 아역배우(Most Promising Performer)'상을 수상했다. 조에이 어워드는 캐나다의 아역배우를 위한 오스카 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수상자들이 나중에 헐리우드의 대스타가 되었다. 

 

이때 비바 리의 수상은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 중인 1500명의 아역 배우들과 경선을 벌여 일구어 낸 결과다.

 

비바 리의 PR매니저는 "얼마 전에 비바가 주연한 영화 촬영을 끝 마쳤다"며 "아직은 정보를 알려 줄 수 없지만 12월~1월 사이에는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영화에도 캐스팅 예약이 되는 등 아역 배우로 탄탄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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