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CRS 통과점수 442점 

 

하반기 첫 EE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직전 초청자 수와 같은 3750명을 유지했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하반기 들어 첫 EE 초청장을 11일 3750명에게 발송했다. 이 숫자는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해 3번 연속 연중 최고치를 유지한 셈이다.

 

이번 초청자들의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통과점수는 442점으로 직전 선발 때인 6월 25일과 같은 점수를 보였다. 이렇게 통과점수가 3750명의 많은 인원을 뽑으며 그 상태를 유지하거나 추후 약간 낮아질 수도 있어 보인다. 이번 동점자 통과는 6월 26일 동부시간 13시 18분 55초에 접수한 신청자까지다. 

 

작년도에도 당초 EE 카테고리 인원보다 많은 수의 신청자를 선발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현재의 3750명 수준과 442점의 통과점수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15 캐나다 코트라 2023 캐나다 취업 박람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4.
6014 캐나다 써리 2번째 종합병원 암센터 들어서는 병원단지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3.
6013 캐나다 13일부터 다시 밴쿠버 주유비 200센트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3.
6012 캐나다 '운경 遊(유) 앙상블'의 노스텔지안(Nopstalgia)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2.
6011 캐나다 내년도 BC주 렌트비 인상 상한선 3.5% file 밴쿠버중앙일.. 23.09.12.
6010 캐나다 밴쿠버, 주거비 비싼 세계 최악 도시 4위 밴쿠버중앙일.. 23.09.12.
6009 캐나다 캐나다 인구 증가로 고용인구도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9.
6008 캐나다 캐나다, K-콘텐츠 북미 진출 르네상스 속 불모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9.
6007 캐나다 태양의 서커스 올해 밴쿠버 공연 작품은 KOOZA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8.
6006 캐나다 2023 밴쿠버국제영화제 한국 영화는 몇 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8.
6005 캐나다 7월 전국 건축허가액 중 주택 전달 대비 5.4%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8.
6004 캐나다 8월 밴쿠버주택거래량 전년대비 크게 늘어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8.
6003 캐나다 각 학과별 평균 수업료 중 가장 비싼 학과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7.
6002 캐나다 캐나다서 대학교 다니려면 한 해에 얼마나 필요할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7.
6001 캐나다 연휴 앞두고 주유비 200센트 아래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2.
6000 캐나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문화로 더욱 가까워진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2.
5999 캐나다 BC한인실협 창립35주년 기념식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1.
5998 캐나다 제21기 평통밴쿠버협의회장 배문수 전 한인회 이사장 file 밴쿠버중앙일.. 23.09.01.
5997 캐나다 캐나다 투자회사 Onewiex 투자사기 피해 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30.
5996 캐나다 30일 밴쿠버 주유비 리터당 204.9센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