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NJQevf0F_880aa794e637ba6d

 

부스터샷 맞은 18세 이상 인구 비율은 55.62%

BC주 5세 이상 1회 이상 접종률 10개 주중 6위

 

BC주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편이지만, 동부의 5개 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연방보건부의 4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데이터에 따르면 전 인구 중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한 비율은 84.59%였다. 5세 이상 인구만 보면 88.96%였다. 5세에서 11세 사이의 인구에서는 56.71%였다.

 

2회 이상 접종한 비율에서는 전체 인구 대비 80.67%, 그리고 5세 이상만 보면 84.84%였으며, 5-11세 사이는 34.29%였다.

 

2회 초과, 즉 부스터샷을 맞은 인구를 보면 총 1749만 1896명으로 전체 인구의 45.74%였다. 18세 이상만 따지만 55.62%였다. BC주는 58%로 나와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2월 27일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데이터를 보면 BC주는 5세 이상 인구 중 1회 이상 접종률이 90.06%로 전국 10개 주 중에 6위를 기록했다. 대서양연해주 4개는 모두 90% 넘겼는데, 뉴파운드랜드라브래도주는 99.38%로 거의 100%에 달했다. 퀘벡주도 90.17%로 대서양연해주를 빼면 가장 높았다.

 

알버타주는 84.64%로 가장 낮았고, 온타리오주는 88.47%로 BC주보다 아래였다.

 

5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률에서는 BC주가 49.48%로 5위를 기록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92 캐나다 캐나다인 "새 이민자가 캐나다 주택 위기 초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5991 캐나다 캐나다 한인, 3세대가 지나도 여전히 빈곤한 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5990 캐나다 캐나다인 59%, 현재 산불 기후변화와 상관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5989 캐나다 스카이트레인 마크파이브 모습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5988 캐나다 이비 주수상 산불재난 지역 직접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5987 캐나다 상반기 BC주에 정착한 새 영주권자 4만 1779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2.
5986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최악 공기의 질 안심하기 일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2.
5985 캐나다 BC남동부 지역 산불로 곳곳 응급상황 선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9.
5984 캐나다 한인 여성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앤블리 마켓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5983 캐나다 스시집 편법 매출 장사에 골병 드는 한인 비즈니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5982 캐나다 6월 정기 실업급여자 전달보다 늘어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5981 캐나다 7월 식품물가 연간 상승률 감내하기 힘든 수준으로 높게 형성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6.
5980 캐나다 출범전부터 잡음 많은 평통 21기 해외 자문회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6.
5979 캐나다 기상청 수요일까지 낮최고 37도 고온경보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5.
5978 캐나다 연방보수당, 조기 총선 기대하지만 성사 어려울 듯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5.
5977 캐나다 연방정부, 현대차에 이어 기아 자동차도 리콜 명령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2.
5976 캐나다 다음주 BC 열돔, 실내서도 30도 이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2.
5975 캐나다 2023년 BC 만두축제 올해는 '한국 만두'가 메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1.
5974 캐나다 이민자 나라 캐나다에서 점차 쪼그라드는 한인 위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1.
5973 캐나다 BC주민, BC주민보다 캐나다인이 먼저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