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783364_LvWiFH1c_da6090a62044df1bb95e8437c3479728af7beef8.jpeg

 

밴쿠버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한인 레스토랑인 장모집이 다운타운의 중심가인 랍슨 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음식, 문화, 모임, 교류공간의  중심지로 거듭태어난다. 

밴쿠버에서 오랜기간 한국음식 문화를 알려온 장모집 (대표 문길봉) 은 Robson과 Bute의 코너 2층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여 앞으로 한국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 나눔, 만남의 장소, 스터디 장소로  8월 15일 Soft Opeining을 목표로 최근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문 대표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많은 사업주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사업의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 밴쿠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커뮤니티에서 나누는 일을 해오면서 느낀것은 레스토랑은 점심시간, 저녁시간의 바쁜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간에 좋은 공간을 그대로 비워 두게된다.  다운타운의 중심지에 이러한 공간이 그냥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쉬워 레스토랑 운영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문화, 나눔, 교육, 교류 등의 장소로 누구에게나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얘기했다. 

한류의 확산과 K-Pop, K-Food, K-Culture, K-Beauty등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아시아인의 비중히 상대적으로 높은 이곳 밴쿠버 특히 다운타운 중심가에서 새로운 장소로 이전을 준비하며 새로운 변신을 추진중인 모습에서 앞으로 새로운 트랜드 리더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은 밴쿠버에서 최대 규모의 멀티비전 스크린을 갖춘 대형 홀과 Full Bar를 갖추고 있고 다양한 규모의 행사 모임을 할 수 있는 멀티룸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탁트인 넓은 홀과 대형 유리창을 통해 랍슨 스트리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한 연중 내내 야외 파티오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가볍게 맥주 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와 바비큐 까지 겸비한 다목적 공간으로 앞으로 다문화 커뮤니티와 함께 어울리고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형 멀티스크린

 

758783364_vFUVfr3R_2c5267030a5d2a1b939a8eab25b1e5427ddeb9a0.jpeg

 

758783364_0A4vFgaE_f8c1302278e1f0a9b0cf96868d0fa0a5e3ada434.jpeg

Bar 전경 

 

장모집 JanaMoJib
Korean Traditional Restaurant
808 Bute St. Vancouver (Bute & Robson)

 
문의 604.872.071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95 캐나다 "영주권 받았으면 그만이지 왜 훈련을 받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9.
5994 캐나다 평통 21기 미주지역 협의회장 대부분 교체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6.
5993 캐나다 캐나다에서 직장 생활 1년도 참기 힘든 도시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5992 캐나다 캐나다인 "새 이민자가 캐나다 주택 위기 초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5991 캐나다 캐나다 한인, 3세대가 지나도 여전히 빈곤한 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5.
5990 캐나다 캐나다인 59%, 현재 산불 기후변화와 상관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5989 캐나다 스카이트레인 마크파이브 모습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5988 캐나다 이비 주수상 산불재난 지역 직접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3.
5987 캐나다 상반기 BC주에 정착한 새 영주권자 4만 1779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2.
5986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최악 공기의 질 안심하기 일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22.
5985 캐나다 BC남동부 지역 산불로 곳곳 응급상황 선포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9.
5984 캐나다 한인 여성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앤블리 마켓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5983 캐나다 스시집 편법 매출 장사에 골병 드는 한인 비즈니스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5982 캐나다 6월 정기 실업급여자 전달보다 늘어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8.
5981 캐나다 7월 식품물가 연간 상승률 감내하기 힘든 수준으로 높게 형성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6.
5980 캐나다 출범전부터 잡음 많은 평통 21기 해외 자문회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6.
5979 캐나다 기상청 수요일까지 낮최고 37도 고온경보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5.
5978 캐나다 연방보수당, 조기 총선 기대하지만 성사 어려울 듯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5.
5977 캐나다 연방정부, 현대차에 이어 기아 자동차도 리콜 명령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2.
5976 캐나다 다음주 BC 열돔, 실내서도 30도 이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