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C Twitter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건국장은 지난 29일 퀘벡주의 새로운 코로나19 환자가 점점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몬트리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며칠 안에 7차 확산이 고점을 찍고 다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런데도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주의도 촉구했다.

 

퀘벡주는 지난 25일부터 5세 이하 영유아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이전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과는 다르게 주 정부가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설득하지는 않을 것이다.

 

해당 이유에는 이는 지극히 부모들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해당 연령대의 아이들 또한 백신 접종에 장점도 있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큰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백신 접종을 꼭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자신의 의견을 설명했다. 특히 현재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병에 걸린 아이들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퀘벡주는 새로운 사망자 16명을 보고했으며 입원 환자 수는 46명 감소했다.

 

보건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176명으로, 이 중 68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이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수치라고 말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YNZDUOXkAIDAUw-696x392.jpg (File Size:35.2KB/Download: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55 캐나다 마약 소지 한시적 합법화 효과 있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1.
5954 캐나다 해오름학교 박은숙 교장 대통령 표창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1.
5953 캐나다 2023년 헨리여권지수 한국 3위 그룹, 캐나다 7위 그룹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0.
5952 캐나다 YG엔터테인먼트, 9월 3일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3.07.20.
5951 캐나다 6월도 식품물가 중단없이 고공 고통행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9.
5950 캐나다 BC주 산불 상황 전국에서 최악 국면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8.
5949 캐나다 밴쿠버·버나비 렌트비 전국 최악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8.
5948 캐나다 밴쿠버 한인 IT 컨퍼런스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8.
5947 캐나다 19세 여성소방관 산불진화 중 순직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5.
5946 캐나다 밴쿠버 주요 도시 중 노스밴 빈곤율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5.
5945 캐나다 트랜스링크 급행버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4.
5944 캐나다 12일 노스밴 시모어리버 통제불능 산불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4.
5943 캐나다 수학올림피아드 한국 3위, 그러면 캐나다 수준은?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3.
5942 캐나다 4월까지 새 시민권 취득 한인 633명에 불과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2.
5941 캐나다 포르쉐 3대 과속으로 차량 운행 정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2.
5940 캐나다 BC 통제불능 산불 현재 195건이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1.
5939 캐나다 써리 9일 오후 총격 사망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7.11.
5938 캐나다 6월 실업률 작년 2월 이후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8.
5937 캐나다 BC항 파업 길어지면, 한인 식품물가 상승 우려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8.
5936 캐나다 밴쿠버 다시 찾은 가평군 인사, 참전군인에 감사 인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