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OeM7c9tg_e9e0a98615892ba2

2회 이상 민원인 민원 예약 제한

온라인 예약 실시 기간 누적 관리

 

많은 민원인들이 영사관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예약을 해 놓고 취소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 민원인에 대한 응당한 불이익을 취해 질 예상이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10일부터 14일 5일간 민원 예약을 하고 방문하지 않은 노쇼 건 수가 40여 건이라고 밝혔다.

 

영사관은 온라인 민원예약 관련, 중복예약이 많이 감소하여 대부분 업무에서 원활한 예약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여권/공증 등 많은 수요가 있는 업무에 노쇼(No-Show)로 인하여 정작 필요한 민원인이 예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조치를 취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우선 총영사관은 예약 후 공관 방문이 어려워진 경우 반드시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에서 취소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소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 대책으로 노쇼 2회 발생 민원인에 대해 다음달(30일) 민원예약 제한을 하고, 해당 정보를 온라인예약이 실시되는 기간 내내 누적되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35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본 한국 줄타기 장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7.
5934 캐나다 4월까지 한인 새 영주권자 총 256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5933 캐나다 버퀴클람,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이 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5932 캐나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캐나다 도착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5931 캐나다 4월 전국 평균 주급1194.1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1.
5930 캐나다 문어 먹는 한인, 앞으로 미국인 혐오 대상될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1.
5929 캐나다 한국전자여행허가 유효기간 2년에서 3년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928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625 기념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927 캐나다 국가평화 순위 한국 43위, 미국 131위, 그럼 캐나다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926 캐나다 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마지막 정기회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925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924 캐나다 노인회도 둘? 한인회도 둘? 한인회관 화재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923 캐나다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통 수준 상승 이어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8.
5922 캐나다 화마로 처참하게 무너진 밴쿠버 한인회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8.
5921 캐나다 밴쿠버서 집이 있어도 걱정, 집이 없어도 걱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4.
5920 캐나다 밴쿠버 영상산업과 한국의 K-콘텐츠 관심 갖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4.
5919 캐나다 "한국과 캐나다 미들파워이자 자유, 평화, 번영의 한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918 캐나다 2011년 이후 한인 이민자 주로 BC주 선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917 캐나다 BC 인구대비 이민자 비율 전국 최고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916 캐나다 비영주거주자 한국인 비중 3.1%로 국가순 8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