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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플레처 신임 주한캐나다대사 지명자가 주한캐나다대사관 SNS를 통해 한국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첫 인사를 전한다는 동영상(https://fb.watch/aPMygTQv6h/)을 올렸다.

 

지난 12월 23일 주한캐나다대사로 지명됐던 플레처 신임 대사는 이번 영상을 통해 전주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도착해 매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플레처 대사는 "202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일뿐 아니라 앞으로 한국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풍성하고 활기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맛있고 다양한 한국음식을 맛보겠다"는 각오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의 해 설날을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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