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를 위해 지난 17일 참가자들이 리허설을 했다.(장민우 한인회 이사장 제공) (상)

 

오후 7시 30분부터 선착순 목도리 증정 

 

 

2be409d03985fdd2070560a9d912a4ae_1516391391_507.jpe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가 개최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가 포토존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거는 등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수호랑 반다비 대형 인간탈 인형과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존 행사가 열리며 동시에 선착순으로 로고가 새겨진 공식 목도리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아 연방상원의원(연아 마틴) 등이 참석하고 또 '밴쿠버의 김연아'로 불리는 한국인 피겨 스케이트 코치 유현아가 데이비드 깁슨 코치와 함께 연출을 맡은 전문 피켜 스케이트 선수 30명을 비롯해 120명이 출연하는 환상의 아이스쇼 공연이 펼쳐진다. 

 

현재 이 행사에는 캐나다 주류 정치인들을 비롯해 타민족 사회에서도 관람을 오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 

 

정 회장은 캐나다 복합문화사회 속에서 많은 한인들도 함께 자리를 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한인의 의지를 타민족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객석 규모는 2000석이다. 이날 본 쇼에 앞서 풍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고 있어 정 회장은 기존 한인 이민사회 뿐만 아니라 다운타운의 많은 한국 젊은이들도 관람을 해 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75 캐나다 3월 밴쿠버 주택거래 30년래 최저 수준 밴쿠버중앙일.. 19.04.03.
2574 캐나다 릿지메도우, 공중감시 새 수단 도입 밴쿠버중앙일.. 19.04.02.
2573 캐나다 BC변호사, 'ICBC 소송제한' 위헌신청 밴쿠버중앙일.. 19.04.02.
2572 캐나다 포트무디-코퀴틀람 NDP 당내 경선, 한인사회 농락 밴쿠버중앙일.. 19.04.02.
2571 캐나다 청소년 최저 임금, 당사자들 의견은 엇갈려 file CN드림 19.04.02.
2570 캐나다 연방정부 이민 시범 프로그램 구상 CN드림 19.04.02.
2569 캐나다 앨버타 자유당, 선거 공약은 “교육” file CN드림 19.04.02.
2568 캐나다 우리말 잘하기 대회 4월 20일 개최 밴쿠버중앙일.. 19.03.30.
2567 캐나다 BC PNP 이민도 어려워지나 밴쿠버중앙일.. 19.03.30.
2566 캐나다 경찰 인질사건 진압 중 인질범·인질 모두 사망 밴쿠버중앙일.. 19.03.30.
2565 캐나다 한국 21대 총선, 재외국민 내년 4월 1~6일 투표 밴쿠버중앙일.. 19.03.29.
2564 캐나다 한인사회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밴쿠버중앙일.. 19.03.29.
2563 캐나다 코퀴틀람 교통사고, 중상자 1명 남자 어린이 밴쿠버중앙일.. 19.03.29.
2562 캐나다 UBC 엄 교수 '캐나다 올 여름 항공료 폭탄' 전망 밴쿠버중앙일.. 19.03.27.
2561 캐나다 코퀴틀람 교통사고, 한인 10대 소녀 1명 사망, 2명 부상 밴쿠버중앙일.. 19.03.27.
2560 캐나다 BC주민 "트뤼도도 자유당도 바뀌었으면" 밴쿠버중앙일.. 19.03.27.
2559 캐나다 연방 자유당정부, 2019년 예산안 발표 file CN드림 19.03.27.
2558 캐나다 앨버타주에도 사업이민이 도입될 것인가? - 최근 움직임과 전망_ 한우드 이민 칼럼 (211) file CN드림 19.03.27.
2557 캐나다 앨버타 총선, 드디어 막 올랐다. file CN드림 19.03.27.
2556 캐나다 모바일 시대를 앞서가는 마케팅 전략 - 인스타그램 활용 마케팅 프로그램 밴쿠버중앙일.. 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