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불꽃놀이(Honda Celebration of Light) 페이스북 사진 

 

밴쿠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의 하나인 불꽃놀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잉글리쉬 베이 앞에서 펼쳐진다.

메인 스폰서인 혼다의 이름을 딴 혼다불꽃놀이(Honda Celebration of Light)가 오는 29일 밤 일본의 아카리바 불꽃놀이(Akariya Fireworks)팀의 첫 공연으로 경연에 들어간다.

 

올해는 일본팀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팀 등 3개 팀이 참가했다. 

29일 일본팀 이후 8월 2일 영국팀이 그리고 8월 5일 캐나다팀이 공연을 펼친다.

날씨 여부와 상관없이 불꽃놀이는 오후 10시부터 잉글리쉬 베이 앞에서 시작된다.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볼꽃놀이 행사로 인해 주변 도로도 통제될 예정이다.

 

우선 오후 6시부터 킷츠 포인트(Kits Point)가 7시부터는 웨스트앤드(West End) 도로가 차단된다.

특히 주변에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최측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불꽃놀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일부 실내나 특별 야외 관객석 등은 유료로 티켓을 구매해 보다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불꽃놀이 웹사이트(http://hondacelebrationofl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일과 8월 5일 오후 7시 45분에는 음라젝 에어쇼(MRAZEK AIRSHOW)도 펼쳐진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15 캐나다 퀘벡주, 종교적 자유가 지켜지는가 Hancatimes 19.03.15.
2514 캐나다 저작권법의 합법성 Hancatimes 19.03.15.
2513 캐나다 추위를 무릅쓰고 외친 여성인권 Hancatimes 19.03.15.
2512 캐나다 몬트리올의 지속되는 집값 상승세 Hancatimes 19.03.15.
2511 캐나다 캐나다 외교부 “한 달간 캐나다인 13명 중국서 구금” Hancatimes 19.03.15.
2510 캐나다 크리스마스 시즌, 이용 가능한 시설과 시간 Hancatimes 19.03.15.
2509 캐나다 온타리오 주 정부 특수 교육 프로그램 기금에 2500만 달러 감면 Hancatimes 19.03.15.
2508 캐나다 우크라니아의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캐나다 정부의 2400만 달러 지원 Hancatimes 19.03.15.
2507 캐나다 몬트리올 크리스마스 시즌 추천 이벤트 Hancatimes 19.03.15.
2506 캐나다 아동용 장난감 소비시 주의할 점 Hancatimes 19.03.15.
2505 캐나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Hancatimes 19.03.15.
2504 캐나다 캐나다 국세청 직원들의 염탐 Hancatimes 19.03.15.
2503 캐나다 노동력 부족에 고심중인 퀘벡주 Hancatimes 19.03.15.
2502 캐나다 로메인 양상추를 조심하세요 Hancatimes 19.03.15.
2501 캐나다 이방카 트럼프,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관청업무 Hancatimes 19.03.15.
2500 캐나다 퀘벡주, 하룻밤 사이 쌓인 눈길 안전운전 요령 Hancatimes 19.03.15.
2499 캐나다 캐나다 전역 독감 백신 접종 Hancatimes 19.03.15.
2498 캐나다 새롭게 바뀐 캐나다 $10 지폐 Hancatimes 19.03.15.
2497 캐나다 퀘벡주, 대규모 환경 시위와 커져가는 시민 의식 Hancatimes 19.03.15.
2496 캐나다 마리화나 사업에 뛰어든 전직 마리화나 금지주의 정치인들 Hancatimes 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