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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 수 200명 대 안정적 유지

사망자 수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으로 모든 감염 의심자를 검사할 수 없어 사용하기 시작한 신속항원검사기 무료 배포가 40대까지 확대됐다.

 

BC주정부는 신속항원검사기를 40대까지 확대해 동네 약국에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BC주의 개인건강번호(PHN)를 소지한 주민은 누구가 가까운 약국에서 무료로 5개 들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17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일일 확진자 수는 240명이었다. 이번 주 시작하는 월요일 198명으로 시작해 15일 237명, 16일에 235명 등으로 200명 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누적확진자 수는 35만 3379명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는 298명이었으며 중증치료를 받는 환자는 49명으로 한 때 1000명을 넘겼던 입원환자 수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15일 0명에서 16일 8명, 그리고 17일 7명 등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7일 기준으로 코로나19에 의한 BC주 사망자 총 수는 2960명이 됐다. 3000명까지 40명이 남았다.

 

이날 5세 이상 인구 중 2회 이상 백신 접종자 비율은 86.9%였다. 12세 이상 인구 중 부스터샷 접종률은 56.8%로 나왔다. 지난 목요일 부스터샷 접종률이 56.4%에서 0.4% 포인트가 증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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