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wo5Vb80x_21ffe8aa5016cb33

1차 접종률은 78.1%

2차 접종률은 37%로

 

BC주 보건당국이 6일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새 확진자 수는 46명이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7797명이 됐다. 그런데 전날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 7790명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39명의 오차가 발생했다.

 

이날 감염 상태인 환자는 602명으로 전날보다 50명이 줄었고, 입원 환자는 87명으로 2명이 늘어났다. 입원 환자 중 중증으로 집중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과 같은 22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1759명을 유지했다.

 

이날까지 12세 이상 접종 대상자 중 361만 8865명이 1회 이상 접종을 해 접종률이 78.1%가 됐다. 또 2차 접종자는 171만 4394명으로 접종률은 전날보다 1% 포인트 늘어난 37%를 기록했다. BC주의 총 백신 접종 건 수는 534만 256건을 기록했다. 이는 1차만 접종자 190만 4471회와 2차 접종자의 2배인 342만 8788회를 합친 533만 3259회에 비해 6997회가 더 많은 수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95 캐나다 주택문제, BC주민이 전국서 가장 고민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
5894 캐나다 대유행 기간 중 화재사고도 사망자도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
5893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0.25%p 인상된 4.75%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8.
5892 캐나다 내년부터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 진출 확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7.
5891 캐나다 밴쿠버 주택보유자 천국, 무주택자 지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7.
5890 캐나다 반인종 차별 법안 위한 BC주민의 의견 수렴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6.
5889 캐나다 절반 국민, 기준금리 인상에 주거비 부담 고통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6.
5888 캐나다 연중 1만KM 운행, 보험료 15%까지 할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3.
5887 캐나다 한인회장 총회에서 등록, 선출할 예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3.
5886 캐나다 코퀴틀람RCMP 여름에도 교통단속 강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2.
5885 캐나다 EE 이민, 긴급 인력 카테고리 정해 먼저 초청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2.
5884 캐나다 6월 전기자전거를 구입했다면 1400달러 구매 보조금 혜택 밴쿠버중앙일.. 23.06.02.
5883 캐나다 캐나다인 "주거지나 주변 소음 점차 심해진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30.
5882 캐나다 다음달부터 BC 최저시급 16.75달러 인상 꼭 기억 file 밴쿠버중앙일.. 23.05.30.
5881 캐나다 이비 주수상, 무역사절단과 한국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7.
5880 캐나다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도시 - 셔브룩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7.
5879 캐나다 BC주, 경제적으로 건강한 음식 사먹기도 힘들 정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7.
5878 캐나다 해외 평통에도 코드 낙하산 인사가 내려오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6.
5877 캐나다 이민 첫 2년 저소득자 중 동아시아인 가장 많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6.
5876 캐나다 밴쿠버 한인단체장들 물갈이냐, 고인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