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아일랜드에 사는 Stéphanie Émond 는 4월 3일 딸아이를 뒤에 태우고 아들을 학교에서 픽업하기 위해 버스, 택시, 카풀 차량만 운행 할 수 있는 차선에서 운행하다 경찰에게 169불의 티켓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경찰에게 뒤에 딸이 타고 있다고 말했고 경찰은 아이를 보았으나 " 카풀의 대상은 운전면허증 소지자여야 한다" 고 말하고 티켓을 발급했고, Stéphanie Émond 는 벌금티켓을 받아들일 수 없어 법원에 갈 예정이다. 

 

Carpooling규정에 따르면 이 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안내표지에 기재된 인원수를 충족하면 된다고 되어 있으며, 나이에 대한 규정은 없다. 

 

Transports Québec 대변인 Solène Lemay 은 "아이를 데이케어에 데려다 주는 것도 Carpooling 이다" 라고 말했다. 

 

퀘백에는 현재 총 67개의 Carpool 차선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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