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LK5BJotT_b6c2ac7476a5af9b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관하는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Expression of Asian Youth Folk Culture)와 BC 시니어 공연예술제(BC Seniors Performing Arts Festival)가 온라인으로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었다.

 

김수현, 정영훈 등 차세대 자원봉사자들이 사회를 본 동 행사는 1부는 민속문화제, 2부는 시니어공연예술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원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BC 주 내의 인종차별과 유색인종에 대한 혐오범죄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필요해서 BC 주정부의 도움을 받아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제한된 다국적 주민들이 화상예술공연을 함께 즐김으로써 더불어 조화 있게 살아가는 캐나다의 ‘모자익(MOSAIC) 문화’를 향상 및 추구하기 위해 BC 시니어 공연예술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버나비 뉴웨스크민스터 지역구) 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포트무디 코퀴틀람 지역구), 자넷 라우트리지MC 주의원(북 버나비지역구)이 참여했다.

 

한인 청년밴드인 뮤직밴쿠의 “아름다운 나라” 노래 연주를 시작으로 송다윤의 해금연주 등한국,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국가들의 다양한 설화 구연, 민속음악 및 무용 등이 선을 보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75 캐나다 캐나다, 한국워킹홀리데이 2회 연장 2년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4.
5874 캐나다 캐나다인 가장 윤리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것 - 소아성애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0.
5873 캐나다 5월 황금연휴를 위협하는 자연재해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0.
5872 캐나다 포코 딜러샵 400대 자동차 테러당해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9.
5871 캐나다 버크마운틴 번화가에서 총격 사건 충격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9.
5870 캐나다 연방정부, 신용카드사와 카드 수수료 낮추는데 합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9.
5869 캐나다 시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공 행진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7.
5868 캐나다 캐나다에서 한식이 인기라고 하면 그건 국뽕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7.
5867 캐나다 써리의 병원에 병문안 갔던 가족들 흉기에 찔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6.
5866 캐나다 BC 주택임대자 이유없이 쫓겨나는 일 전국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6.
5865 캐나다 BC주 야생동물주의, 고온주의, 산불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6.
5864 캐나다 한인청년들의 취업의 길라집이가 되어주는 밴쿠버무역관의 잡페어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3.
5863 캐나다 연방 식품보조금 7월 5일 GST 환급금과 함께 입금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3.
5862 캐나다 주말 이상 고온 예상 됨에 따라 다양한 안전 대비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3.
5861 캐나다 퀘벡주, 연방정부의 이민 계획 거부 file Hancatimes 23.05.13.
5860 캐나다 캐나다, 10년만에 새 여권 디자인 발표…보안 기능도 강화 file Hancatimes 23.05.13.
5859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파업 종료…다시 업무 복귀 file Hancatimes 23.05.13.
5858 캐나다 STM, 지하철 안전과 청결 개선을 위해 추가 직원 고용 file Hancatimes 23.05.13.
5857 캐나다 지역 시장들, 몬트리올 동쪽 지역 대중교통 확장 요구 file Hancatimes 23.05.13.
5856 캐나다 캐나다, 불어권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 개발 file Hancatimes 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