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JPG




7일부터 앨버타의 우드 버팔로(Wood Buffalo)에서 서부 캐나다 섬머 대회(Western Canada Summer Games, 이하 WCSG) 대회가 열리고 있다.


 


BC주를 대표하는 각 종목의 427명 선수와 코치, 스태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WCSG 대회는 BC주와 알버타, 사스카추완, 매니토바, 유공, 누나부트, 그리고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등 서부 지역에 위치한 주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피터 파스벤터(Peter Fassbender) 스포츠 문화 장관은 선수들에게 보내는 격려사에서 "우리는 BC주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성패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밴쿠버 중앙일보 천세익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12 캐나다 메트로폴리스 쇼핑몰도 재개발 밴쿠버중앙일.. 17.08.11.
1311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공기질 산불지역과 같은 위험수준 밴쿠버중앙일.. 17.08.11.
1310 캐나다 7월 신축 건 수 전달보다 증가 밴쿠버중앙일.. 17.08.11.
1309 캐나다 밴쿠버시 여름 시민 쉼터 5곳 추가 밴쿠버중앙일.. 17.08.11.
1308 캐나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효과 사라져 밴쿠버중앙일.. 17.08.11.
1307 캐나다 일식이 주유비 인상에 한 몫 주장 밴쿠버중앙일.. 17.08.11.
1306 캐나다 BC 성인 기초교육(ABE) 및 영어(ELL) 수업료 면제 밴쿠버중앙일.. 17.08.11.
1305 캐나다 리치몬드에서 펼쳐진 한국의 날 행사 밴쿠버중앙일.. 17.08.11.
1304 캐나다 캘거리 지난주 수요일 밤, 136년만에 최고 더위 기록 CN드림 17.08.09.
1303 캐나다 재외국민 양도세 등 바뀐 세제에 영향 밴쿠버중앙일.. 17.08.03.
1302 캐나다 캐나다 한국어 사용자 총 157,225명 밴쿠버중앙일.. 17.08.03.
1301 캐나다 캐나다도 1인가구 비중 빠르게 증가 밴쿠버중앙일.. 17.08.03.
1300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공기질 경보 주말까지 연장 예상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9 캐나다 BC 페리 신형 선박 조기 투입 결정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8 캐나다 이번주 고온 대비 열사병 주의보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7 캐나다 라이온스클럽 최태주 회장 정부 포상 후보로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6 캐나다 김 건 총영사 데비드 에비 BC주 신임 법무장관과 오찬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5 캐나다 올해 일반 가정 연 의료보험료 부담 12,000달러 초과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4 캐나다 키퍼 스트리트 차이나타운 재개발 9월 5일 가시화 밴쿠버중앙일.. 17.08.03.
1293 캐나다 RCMP 유학생 대상 사이버 범죄 주의보 밴쿠버중앙일.. 17.08.03.